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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복지관 최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선정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우수장애인체육시설 및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인증사업’에서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우수한 장애인체육시설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체육활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장애인체육전용시설은 전국에 77개소(경기도 12개소)가 있으며 평가는 시설관련전문가, 장애인체육전문가, 선수출신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로 진행하였고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차순위 시설보다 월등히 우수한 평가로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명예를 획득하였다.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2011.5.1.일자 개관하였으며 연면적 15,549㎡의 규모로 장애인 체육관련시설로는 수영장과 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장애인전용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이를 위해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및 장애인체육관련학과 전공자 등을 관리자로 배치하여 치료 및 재활과 생활체육까지 양질의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포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표창과 인증현판이 제공되었으며 성남시는 장애인친화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06 20:40

    ▲ 성남시보건소, “추석에도 감염병 예방”. 성남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나섰다.추석 연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모기매개감염병인 뎅기열이 크게 유행 중이므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뎅기열은 예방 백신이 없다 보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최선이다.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숙소는 방충망과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풀숲이나 산속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또한 추석 때 성묘나 벌초를 하면서 산이나 들풀에 사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의 대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역시 예방 백신이 따로 없다. 그러므로 성묘 갈 때는 긴 옷을 입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아야 한다.특히 이번 추석은 9월 13일로 예년보다 열흘가량 일러 여름 더위가 가시지 않은 ‘더운 추석’이 될 전망이다. 기온이 높고 습한 요즘은 쉽게 음식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 조리 전·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 등 손은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하며 생선․고기나 냉동식품 등을 조리할 경우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한편 성남시보건소에서는 감염병 예방 및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시내버스 내, 외부에 문구를 표시해 홍보하고 있다.감염병담당자는 “이번 추석에도 감염병 홍보 및 예방활동에 주력을 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추석 연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모기매개감염병인 뎅기열이 크게 유행 중이므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뎅기열은 예방 백신이 없다 보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최선이다.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숙소는 방충망과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풀숲이나 산속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또한 추석 때 성묘나 벌초를 하면서 산이나 들풀에 사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의 대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역시 예방 백신이 따로 없다. 그러므로 성묘 갈 때는 긴 옷을 입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아야 한다.특히 이번 추석은 9월 13일로 예년보다 열흘가량 일러 여름 더위가 가시지 않은 ‘더운 추석’이 될 전망이다. 기온이 높고 습한 요즘은 쉽게 음식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 조리 전·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 등 손은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하며 생선․고기나 냉동식품 등을 조리할 경우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한편 성남시보건소에서는 감염병 예방 및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시내버스 내, 외부에 문구를 표시해 홍보하고 있다.감염병담당자는 “이번 추석에도 감염병 홍보 및 예방활동에 주력을 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의학 | 이철 | 2019-09-02 18:41

    ▲ 통합인성프로그램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고일웅 관장)에서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시흥시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경제 개념 확립을 목적으로 2019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체험형 경제, 인성교육-가치(같이) 배움터’를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8월에는 ‘경제 속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경제·인성캠프 ‘인성 leval up, 경제 up up’을 진행하였다. 1일차에는 생활 속에서 돈의 용도와 화폐의 가치, 교환과 거래를 통한 정직과 성실에 대한 교육, 자신의 강점에 맞는 진로탐색이 진행되었으며, 2일차에는 화폐박물관에 방문하여 돈의 흐름과 저축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앞으로도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체험형 경제, 인성교육-가치(같이) 배움터’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인성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체험형 경제·인성 교육(2019년 9,11월, 2020년 1,3,5월), 방학 중 경제·인성 캠프(2019년 8월, 2020년 1,2월)를 진행할 예정이며, 함께 배우고 실천할 마음이 있는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대야종합사회복지관(031-404-8112)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8-28 16:44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을 받은 청년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이화영 평화부지사는 24일 인도 하이데바라드 날사법대학교에서 열린 ‘제19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의 만족도 조사결과 및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도내 청년에게 1인당 연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기본소득 개념의 복지정책이다.이 부지사는 “청년기본소득을 받은 청년 상대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만족한다’고 밝혔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추진한 기본소득 정책실행의 결과 분석인 만큼 향후 기본소득 도입 논의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 부지사는 이어 “경기도 이외에 다른 지역에서 시행해야 하거나 적용 연령 및 계층의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두 60%를 넘었고 60.3%는 ‘삶의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면서 “‘공짜 점심은 없다’는 선택적 복지론자 들의 주장과는 달리 기본소득이 다른 선택적 복지정책보다 우월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또 그는 “청년기본소득은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로 지급, 복지정책을 뛰어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효과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도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6%는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과 ‘불만족’은 각각 14.5%, 4.9%에 그쳤다.‘만족 이유’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 모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35.2%로 가장 많았으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31.6%), ‘구직활동 등 조건이 없기 때문에’(11.3%)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반면, ‘불만족 이유’로는 ‘만 24세에만 지급되기 때문에’(33.3%)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와 ‘4회 분기별로 지급되고, 매번 신청하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각각 11.7%를 차지했다.또 ‘지급 확대 의견’에 대한 물음에는 ‘경기도 이외의 다른 지역(시‧도)에서도 실시해야한다’는 응답이 68.5%, ‘만 24세에 국한하지 않고 연령층을 넓혀야 한다’는 응답이 64.6%, ‘장애인‧농민‧예술인 등 특정집단에도 확대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61.0% 등으로 응답자의 60% 이상이 기본소득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청년기본소득 수령 후 ‘삶의 변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60.3%가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15.9%에 그쳤다.삶의 변화와 관련한 구체적 답변(중복 응답)을 분석한 결과, ‘자기계발을 시도해 볼수 있었다’, ‘친구들과 교류하는데 금전 걱정을 덜 수 있었다’가 각각 31%씩 이었으며, ‘여행·여가를 즐길 여유가 생겼다’가 12.1%, ‘평소 사고 있었던 것을 살 수 있었다’라 11% 등으로 조사됐다.이어 청년기본소득 수령 후 ‘사회적 관심도 변화’에 대한 질문(복수 선택답)에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이 69.1%, ‘사회불평등 해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이 55.7%, ‘인권신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이 50.3% 등으로 집계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각종 사회적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기본소득 수령에 따른 인식 조사(복수 선택)를 묻는 질문에는 ‘국가·지자체 역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가 66.2%로 가장 많았으며, ‘삶의 자세가 긍정적으로 변함’ 51.6%, ‘가족의 의미 인식이 긍적으로 변함’ 49.4%, ‘미래 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함’ 44.6% 등의 순이었다.이밖에도 ‘지급시 분기별 적정 금액’에 대해 질문한 결과, ‘20~30만 원’이라는 응답이 4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지 시기 및 인지경로’에 대해서는 ‘지난 1월~4월 사이에 알게 됐다’는 응답(60.4%)과 ‘주변사람을 통해 알게됐다’는 응답(39.8%)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이와 함께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역화폐 지급 방식에 따른 변화(복수 선택) 조사에서 응답자의 74.1%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했고, ‘지역공동체 함양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답변도 65.3%에 달했다.조사를 주관한 경기연구원의 이한주 원장은 “경기청년기본소득 사업은 기본소득의 주 목적인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본소득의 취지 및 역할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라며 “그러나 지급대상 및 신청방식의 불편함에 대한 부분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맡았으며 지난 7월17일부터 22일까지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자 10만5,275명 가운데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1.6%p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8-24 11:47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에 위치한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해동스님)에서 기관 소식지인 무량수를 발간했다.2019년 상반기 소식을 실은 무량수13호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의 자랑거리인 경로식당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복지관의 여러 소식과 신규회원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복지관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로식당은 크게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매월 넷째주마다 건강테마를 주제로 하여 건강밥상이 제공된다. 둘째, 생일밥상, 생선 먹는 날, 계절별 특식 등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별미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맛있는 후식이 제공된다.소식지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추억을 담은 신문, 상대원” 마을신문 만들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역사여행” 역사교육, 사물놀이 입문반, 스마트폰 사진반과 같은 프로그램 소식을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인 60플러스 교육센터도 소개된다.소식지의 쉬어가기 코너에는 이벤트와 알찬정보를 싣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황송노인종합복지관 개관 9년차를 맞아 신규회원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한다. 매달 9번째 회원을 찾는 이벤트이다. 달마다 복지관에 등록한 신규회원 중 9번째 회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에 방문하여, 정기 소식지인 무량수 13호 “이 집, 노인복지 맛집이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중원구보건소 맞은편에 위치하며,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8-20 14:14

    ▲ 그린나래 어르신 벽화봉사단 활동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4,000,000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자원봉사사업 “그린나래 어르신 벽화봉사단”(이하 벽화봉사단)의 활동비로 사용된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아름답고 예술이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2009년 시작된 “그린나래 어르신 벽화봉사단”은 2015년 신흥 3동 벽화활동, 2016년 단대공원 벽화활동, 2017년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외벽 등 수정구 내 다양한 외벽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그림으로 벽화작업을 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나무 목재를 이용한 벽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산성동 제1공영주차창 입구 외벽에 벽화를 조성해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재능기부와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개발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의 확산과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8-20 13:50

    ▲ 식물의변신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218, 수정구보건소 3층)에서는 지역 노인의 인지 기능향상 및 우울감 개선을 위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에 장미정원 공간을 활용하여 치매특화프로그램 ‘기억의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그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기억의 정원’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노인 중, 치매군 및 경도 인지장애 군을 제외한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8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주 1회(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3시), 12회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치매전문 인력(작업치료사, 간호사)과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인지자극 활동과 회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증진 및 심리적 안정,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우울감 개선, 심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29-3828, 3189)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의학 | 이철 | 2019-08-19 15:10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지난 8월 5일(월)~9일(금), 5일간 성남시 내 청소년 20명과 ‘우리가 다함께 지킬 수 있는 에티켓’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였다.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매년 동계․하계 방학 기간에 권리형 자원봉사 교육과 세대 통합 활동을 바탕으로 권리형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세대 간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의 권리형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복지관 내 선배시민대학 수료 어르신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다.올해는 청소년과 노인이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조별활동과 노인의 사회참여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을 하였다. 더불어 주제토론을 통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모란역 및 성남동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선배시민으로 참여한 조00 어르신(남, 74세)은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토론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뜻 깊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희망차다.”며 소감을 전하였다.후배시민 최00(여, 14세) 학생은 “어르신들 바리스타는 처음이었는데,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존경스러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응원하겠다.”라고 하였으며, 김00(여, 16세) 학생은 “어르신들과 같이 토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어르신과는 대화가 어렵다는 선입견이 사라졌고, 함께 공감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다가오는 동계방학 기간에도 운영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포털 및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앞으로도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권리형 자원봉사 및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8-16 00:07

    ▲ 성남행복누리센터 마사회 기부금 전달식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8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에서 기부금 5,000,000원(오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 이종민 센터장외에 지정사업에 선정된 14개의 시설도 참석했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헤어살롱 4U>는 평소 장애로 인하여 미용실 이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교육 서비스 및 장애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담당자 임주엽 사회복지사는 “중증 장애인들이 환경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미용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장애인들과 보호자들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공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공공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19-08-1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