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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FC, 2019 스포츠마케팅어워드 프로스포츠 구단 부문 대상 수상 쾌거!.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제 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SPORT MARKETING AWARDS 2019)에서 프로스포츠 구단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본 시상식은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이다.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5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후보 등록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1월 28일 10여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어 10대부터 60대까지 부문별 본상 수상후보들에 대하여 총 5,216명의 선호도 및 의견을 수렴하는 대국민평가위원 평가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대상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성남은 올 시즌 ‘하나된 성남’을 주제로 경기장 이원화 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어린이들과 키덜트들을 위한 K리그 최초로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데이 진행, 여성 축구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핑크 유니폼 완판, 팬 공모를 통한 엄브로 유커스텀 유니폼 런칭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매 홈경기마다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으며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까치톡’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성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리그 최고의 마케팅 구단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2-06 17:45

    [경기포커스] 지난 11월 29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나고야서 열린 2019/20시즌 ISU(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에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최민정, 박지원, 김지유 선수가 메달을 따내며성남시의 저력을 과시했다.최민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000m 혼성계주 금메달, 같은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박지원 선수는 1,000m 금메달, 1,500m 금메달, 2,000m 혼성계주 금메달, 5,000m 계주 은메달,김지유 선수는 1,500m 금메달, 2,000m 혼성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 등 8개(금6, 은1, 동1)의 메달을 일궈냈다.최민정 선수는 지난 2017년 입단, 박지원·김지유 선수는 2019년부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에 입단하여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선수들은 중국 상해로 장소를 이동하여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월드컵 제4차 대회를 치르게 된다.한편, 같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김민석(남)·김현영(여) 선수는 같은 기간에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ISU(국제빙상연맹) 스피드 월드컵 3차대회에 참가한다.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은 소속 선수 9명중 5명(쇼트트랙3, 스피드2)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성남시청 소속 빙상팀 선수들의 활약으로 2022년 중국에서 개최될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스포츠 | 이철 | 2019-12-06 16:22

    ▲ 성남FC, 2019 K리그 시상식 ‘사랑나눔상’ 수상 영예 [경기포커스] 다양한 지역밀착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간 성남FC가 올 시즌 최고의 사회공헌활동 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성남은 2일(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K리그의 사회적 소임에 앞장선 클럽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성남은 지난 1년간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총 1,392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성남시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구 클리닉 ‘찾아가는 축구교실’과 경기장을 방문해 직접 경기장을 소개해주고 구단 응원가를 배우는 ‘성남FC 탐방’이 대표적이다. 현재 시즌이 종료된 가운데도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까오’와 함께하는 ‘까오야 놀자!’가 진행 중이다.또한 올해는 일반 여성축구클리닉 ‘축구학개론’, 영어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영어축구캠프’를 확대 운영하였으며 선수들이 직접 중·고등학생을 찾아가 진행한 ‘스쿨어택’을 신규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지난 2016시즌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홍보마케팅 구단으로 인정받았던 성남FC는 올 시즌 K리그1 복귀와 함께 ‘사랑나눔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리그를 대표하는 팬 친화적 구단으로 자리 잡았다.성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2-04 19:27

    ▲ 성남시는(시장 은수미)는 ‘성남FC 활성화’를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경기포커스] 성남시는(시장 은수미)는 지난 11월 30일 탄천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 홀에서 ‘성남FC 활성화’를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원탁토론회는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의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냄으로써 주요 사업 시행 전 주민갈등을 최소화하고 정책실행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기획하였다.원탁토론의 주제는 <성남FC 전용 경기장 건립>과 <성남FC 활성화 방안>으로 성남시민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의 발전방향에 대해 300여 명의 시민이 서로의 생각을 토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했다.토론 결과 성남FC 축구 전용구장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의 88.4%가 필요하다(매우 필요 66.7%, 어느 정도 필요 21.7%)고 응답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9.3%(전혀 필요하지 않다 3.1%, 별로 필요하지 않다 6.2%)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2.3%였다.축구 전용구장 건립방식에 대해서는 성남종합운동장 활용이 탄천종합운동장 활용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용구장 건립방식에 대해 성남종합운동장 활용이 52.4%(철거 후 신축 30.1%, 리모델링 22.3%), 탄천종합운동장 활용 17.6%(철거 후 신축 3.8%, 리모델링 13.8%), 별도 부지에 신축 26.2%로 확인됐다. 기타/잘 모르겠다는 3.8%였다.특히,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원탁토론 주관사인 ㈜ 코리아스펙스에서 성남시민 1018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ARS 방식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에서도 전용경기장 건립이 필요하다 58.8%(매우 필요 28.3%, 어느 정도 필요 30.5%), 필요하지 않다 31.2%(별로 필요하지 않다 18.5%, 전혀 필요하지 않다 12.7%), 잘 모르겠다 10.0%로 나타난 바 있어 전체적으로 성남시민의 대다수가 성남FC 축구전용구장 건립에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이처럼 시민 상당수가 축구전용 구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성남시는 성남FC 축구 전용구장 건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이날 은수미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fc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뜻을 갖고 한자리에 모인 300여 명의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성남FC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방안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시민들이 성남시민구단 성남FC의 경기를 보며 삶의 활력을 느끼셨을 것으로 안다. 저 역시 시정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성남FC의 경기를 통해 힘을 얻곤 했다’며 ‘성남FC가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성남시는 성남시민 프로축구단의 K리그1 잔류에 발맞추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한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운영 활성화, 구단 자생력 강화 방안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성남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타난 시민의견을 종합‧검토하여 성남FC 구단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2-02 10:52

    ▲ ‘올 시즌 감사했습니다!’ 성남FC, 홈 최종전 프리허그로 팬들에게 감사인사. [경기포커스] 성남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선수단 단체 프리허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성남FC는 30일(토)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38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구단은 올 시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먼저, 팬 감사 기념 응원 깃발 1,000개, 응원 풍선 2,000개, 핫팩 1,0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경기 전 서문 이벤트존에서는 전용구장 건립 기원 희망나무 염원 메시지 작성 행사가 진행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올 시즌 내내 함께했던 시즌권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시즌권 회원 대상으로 B2 사이즈의 ‘2019 브로마이드’가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되며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역시 올해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경기 종료 후에도 선수들과 함께하는 행사는 멈추지 않는다. 시즌 감사 영상 상영 및 선수단 전원 감사 인사 행사가 진행되며 단체사진 촬영 후 선수단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단이 정한 4그룹 중 한 그룹에만 들어갈 수 있으며 감사인사 행사 이후 블랙존 게이트를 통해 그라운드 입장이 가능하다.한편, 성남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에게 반드시 승점 3점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9 15:09

    ▲ 성남FC, ‘2019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대장정 마쳐…우승은 은행중!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약 두 달여간 펼쳐진 ‘2019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남은 지난 9월, 소수 엘리트 육성을 위한 결과 중심의 축구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구 문화 정착 및 지역 내 중학생들에게 특별한 대회 경험 제공을 위한 ‘2019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참가팀을 모집했다.KFA 등록 경험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이 참가대상이었으며 지역 내 총 8개 학교,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대회는 각 학교 홈&어웨이 방식의 8강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은행중학교와 양영중학교가 결승전에 올랐다. 24일(일) 단판승부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은행중학교가 1대0으로 승리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인력, 시설 등 구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진행하였으며 대회 운영 시스템, 진행 방식 등에서 학생 및 담당교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을 응원하기 위해 성남 임채민, 이태희 선수가 각 학교를 방문해 일일훈련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K리그 선수들이 뛰는 탄천종합운동장 그라운드에서 뛰어보는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성남은 이번에 진행된 대회 자체 평가 및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내년에는 참가팀을 늘려 대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7 17:35

    ▲ 성남FC, 성남여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성료.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성남여자중학교와 함께하는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남은 25일(월) 성남여중 체육관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쿨어택에는 약 150여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한성규 장내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주사위 릴레이, 훌라우프, 단체줄넘기 등의 단체 활동 시간을 가졌다.약 두 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스쿨어택에는 성남의 미남군단 문지환, 전종혁, 박관우, 임승겸 선수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했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선수들 역시 학생들의 열성적인 환호에 어느 때 보다 즐겁게 프로그램에 임했다는 후문이다.성남 문지환 선수는 “성남여중의 너무나도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축구와 성남FC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성남은 29일(금) 불곡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2019시즌 스쿨어택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7 13:21

    ▲ 성남FC, 여자풋살대회 ‘2019 WOMEN’S CUP’ 성황리 마쳐...우승팀은 풋축FC.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여자풋살대회 ‘2019 WOMEN’S CUP’을 성황리에 마쳤다.23일(토)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 WOMEN’S CUP’은 풋살을 사랑하는 성남 지역 팀, 대학동아리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조별리그 예선 및 토너먼트 본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풋축FC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는 5경기 12골을 몰아넣은 김예원(풋축FC)씨가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인프라 확대 및 ‘축구학개론’, ‘HALO 정기 코칭’ 등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성남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대회 중간에는 박태준, 이현일 선수와 이민엽 유소년 트레이너, 최낙현 U10 코치가 현장을 방문해 포지션별 클리닉, 부상방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대회 우승팀의 풋축FC 김가희 주장은 “참가팀들이 다들 실력이 뛰어나 쉽지 않았으나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 선수 클리닉 등이 참가자 입장에서 너무 좋았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성남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대행사 HNS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6 14:53

    ▲ 성남FC, 중·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스쿨어택’ 확대해 뜨거운 반응 이어간다! [경기포커스] 성남FC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스쿨어택’을 확대해 청소년 팬 확대에 나선다.성남은 10월 구미중학교, 동광중학교를 방문해 축구를 활용한 몸풀기, 합동 미션 수행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단 홍보를 위해 이창용, 이현일, 김소웅, 전성수 선수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평소 선수들을 직접 만나 함께할 기회가 적었기에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구단 온라인 채널을 통해 ‘우리 학교도 와 달라, 신청 어떻게 하느냐’는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다. 구단은 지난 8월, 성남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스쿨어택 참가모집 신청을 받았었다. 성남은 11월 25일과 29일, 성남여중, 불곡고 방문을 통해 스쿨어택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학생들은 “선수들이 와서 신기했다”, “꼭 경기장을 찾아 응원 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만족해했다. 성남 이창용 선수 역시 “이렇게 직접 만나서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아이들과의 교류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역시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가 아이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프로그램을 반겼다.한편, 성남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클리닉 등의 비중을 확대해 청소년들과의 접점을 늘려 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3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