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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기 부의장, 제24회 나라사랑 선진한국 나의 주장대회 축하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4회 나라사랑 선진한국 나의 주장대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나의 주장대회’는 박귀수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 이사장과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대회는 웅변․스피치 발표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류제진 한국변론학술연구회장과 행사 관계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 국민, 조선족 우리동포들에게 아름다운 한글과 우리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민족 공동체의식을 일깨우고 민족화합을 이끌어내는 세계 속의 1등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02 11:49

    ▲ 원미정 의원, 공공정책대상 수상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 의원은 12월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공공정책학회와 한국소비자권익연대가 공동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입법, 행정, 교육,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및 기타단체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우선으로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과 실현에 앞장선 기관, 단체, 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원미정 의원은 입법 활동으로 보호자 없는 병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 주며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했으며 공정무역 지원과 활성화 기반 육성을 위한 제도 마련, 민간위탁 사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공익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을 이끌어내어 공공정책학회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아울러, 원미정 의원은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정책을 개발·제안하여 현 대형 프랜차이즈의 폐해를 극복하고 소상공인들이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한 바 있으며 경기도가 과거에 운영했던 아동 수용소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가와 경기도의 책임성을 인식시키는 활동 등 공익적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한국공공정책학회는 원미정 의원이 경제, 사회, 역사 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공공정책을 개발하고 이것이 실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시상의 의미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1 18:07

    ▲ 정희시 위원장,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경기포커스] “성년후견 제도가 경기도민의 인간다운 삶을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군포2)이 10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희숙) 주관으로 열린‘2019년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정희시 위원장은“성년후견제도는 후원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도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도민 모두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는 보편적인 제도로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며“급속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자식이 해주던 역할을 대신 맡아 줄 존재로서 후견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정희시 위원장은“믿을 수 있는 후견인을 양성해야 성년후견제도가 정착될 수 있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 인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비롯한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정희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최혜숙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협회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토론자로는 박인환 교수(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재형 변호사(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고문변호사)가 참여했다.성년후견제도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는 경기도가 2019년 4월부터 진행해온‘전문가 후견인 양성교육’및‘도민인식 개선 프로그램’등에 대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열렸으며, 권정선 경기도의원(더민주, 부천5), 지석환 경기도의원(더민주, 용인1),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종구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는 2014년 5월‘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성년후견제도는 질병, 장애, 노령, 그 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부족해 후원이 필요한 성인들에게 재산관리, 신상보호 등 다양한 사무를 대신 처리 할 수 있는 후견인을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자기 결정권을 보장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0 17:26

    ▲ 신한대 공동학술대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13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린 “2019 전환기행정학회‧의정부시평생학습원‧신한대학교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전환기행정학회‧의정부시평생학습원‧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자치와 분권시대, 지역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前 의정부시장인 김문원 신한대 석좌교수의 “자치와 분권의 시대, 경기북부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기조강연 후 분과별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학술대회 토론에 참석한 김원기 부의장은 “자치분권시대 경기북부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과 현황 및 위상에 대하여 타 시․도와 비교 하면서 “경기북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지역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성찰과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또한 “경기북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부문의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더불어 “앞으로 경기도의회는 중첩된 규제개선을 통해 경기북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3 16:09

    ▲ 이종인 의원, 일본 경제침탈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경기포커스신문]  12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의원(더민주, 양평2)이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거행하였다.올 한해 가장 큰 경제이슈 중 하나인 일본의 갑작스러운 반도체 핵심소재수출 제재 등 경제침탈 행위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국 각지에서 반발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국광역의회에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전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회 이종인 도의원이 이에 힘을 실었다.이미 지난 8월 9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하고, 일본의 경제 침탈을 강력히 규탄하는 시위를 거행했던 이 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항의의 의미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이 의원은 약 1시간동안 1인 시위를 진행한 후, “1시간의 시위를 하는 동안 일본산 수입차 5대가 지나갔고, 심지어 그중 1대는 올 9월부터 도입된 10자리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었다. 1920년대 일제의 한민족 수탈에 맞선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인 물산장려운동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엄연히 대체상품이 존재함에도 여전히 역사의식, 애국심이 부재한 일부 국민들의 일본상품 불매운동 불참에 대한민국 국민이자,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한다.”라고 하며, “오늘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가 광역의회 최초로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하여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저의 1인 시위는 아직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독도침탈 야욕, 역사교과서 왜곡 등 숱한 현안문제뿐만 아니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일본의 경제침탈 행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전국민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3 11:38

    ▲ 경제환경위원회-고령친화체험관현장방문.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는 12일 오전 야탑동 소재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방문해 실태 확인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24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 대한 예산심사 과정에서 현장 방문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실시하게 되었다.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2018년 성남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성남시가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재위탁해 운영 중인 곳으로, 시민들이 고령자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생애 및 치매체험 프로그램과 고령친화 우수제품 전시존 등을 운영하며 고령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세대 통합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체험관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및 중점 추진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은 후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민간위탁 사업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안광환 경제환경위원장은 “시니어 헬스케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를 바라며, 고령친화산업이 성남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성남을 넘어 전국적인 고령친화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하여 미래를 선도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3 10:27

    ▲ 2019 지역노사민정 협력 시상식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12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노동행정의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쳤다.경기도는 1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 지역노사민정 협력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지역 노사민정 협력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둬온 전국 우수 광역·기초 지자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제도다.올해는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2018년 추진실적 기초보고서 제출 7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8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2차 인터뷰 심사에서 경기도를 포함한 15개 자치단체를 최종·선정 발표했다.이에 따라 경기도와 부천시 2개 지자체가 대상의 영예를, 강원도, 충청남도, 수원시 등 4개 지자체가 최우수상을, 경상남도, 용인시, 화성시 등 9개 지자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2016~2017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최우수, 올해 대상 수상으로 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도의 이번 대상 수상은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6개 기관이 ‘일․생활 균형 실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기관별 노동시간 단축 조기안착 및 일생활 균형 실현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점이 주효했다.특히 협약으로 머물지 않고 추경예산에 노동시간 단축 및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예산을 즉각 반영 추진한 것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손일권 도 노동정책과장은 “향후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고용·노사현안에서 더 나아가 중장기적 과제를 적극 발굴·실행함으로써 노사민정의 대표적인 대화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민선 7기 경기도에서는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노동권익센터 설치, ‘근로’를 ‘노동’으로 일괄 조례 개정, 콜센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이동 노동자 쉼터 설치 추진 등 노동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12-14 11:24

    ▲ 조광주 위원장,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 참석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12월 10일 라마다프라자수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 이대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광주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들이 참석, 한 해 동안 도내 기업의 수출 성과 및 사회공헌기업의 영상 상영, 시상식과 수출 프론티어 기업인증서 수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조광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힘든데 요즘같이 어려울 때마다 위기극복의 선도 역할을 해온 도내 수출기업인 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판로개척 지원과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수출기업 간 네트워크 구성 및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2011년 3월 설립되어 현재는 1,200개의 수출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1 13:33

    [경기포커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5일 대학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결핵 없는 경기도’를 기원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2019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대한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과 문혜동 경기도지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 받고 특별성금을 전했다.송 의장은 “우리나라 결핵 발병률은 OECD국가 중 1위로 아직도 결핵이 퇴치되지 않았다”면서 “대한결핵협회에서 예방법을 널리 홍보하고 결핵균 겸사와 검진, 진료사업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송 의장은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예방 기금 마련에도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소중함도 일깨운다”면서 “경기도의회는 도민 누구나 건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결핵 없는 경기도’를 목표로 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크리스마스 씰은 1900년대 초반 많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던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국 직원이 ‘씰’을 크리스마스 우편물에 붙여 보내며 결핵기금을 마련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자 국왕 크리스찬 9세의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1904년 12월 10일 세계 최초로 발행됐다.우리나라는 1932년 캐나다 선교의사 셔우드홀에 의해 처음 소개된 이래 대한결핵협회가 창립된 1953년부터는 매해 크리스마스 씰이 발행되고 있다.올해는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와 해녀문화’를 알리는 디자인의 씰과 열쇠고리가 판매되며 지난 9월 1일 시작된 모금활동은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씰 모금액은 씰 1시트와 그린 씰(열쇠고리) 1개가 각 3천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 모금액 2억7천400만 원보다 높은 4억8백만 원이다. 모금액은 결핵홍보와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결핵검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05 17:27

    ▲ 오른쪽 두번째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 및 임직원 [경기포커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11월 29일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주최‘2019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혁신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서 「SDC 스마트 혁신 사례」가 인권경영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2019년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혁신우수사례 시상식에는 지방공기업학회장 및 전국시군구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 회장, 교수, 전문가 등 이 참석했고 성남도시개발공사 SDC 스마트 혁신(근무지 배치 혁신제도) 사례처럼 성공적인 지방공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공사는 자체개발한 전산프로그램으로 근무자 본인이 근무지를 선택해 배치과정의 투명성 제고와 선택한 근무지를 추첨 전에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특정 지역의 쏠림현상 사전 예방 및 장애인 및 고위험군 희망근무지 우선배치에 대한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공사 윤정수 사장은 “이번 근무지 배치 제도를 통해 근무자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근무자가 즐겁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12-02 17:28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병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오는 12월 16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6.20.~21,수원), 제2회(8.13.~14,일산), 제3회(9.23, 군포)이번 제4회 박람회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경기도․수원시 중장년 취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버스업계의 신규 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25개사(300인 이상 16개, 300인 미만 9개)가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여 근무형태, 근무시간, 임금, 복리후생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업체의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1:1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행사 당일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하여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대형버스 경력이 상대적으로짧은 신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20년도 버스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이수시 추가 경력요건 없이 취업가능그동안 국토부는 경기도‧한국교통안전공단‧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상황점검,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확대,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3회), 국도변 VMS를 통한 채용홍보 등을 통해 300인 이상 노선버스 업체의 주52시간제 안착은 물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8천여 명 상당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내년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인 이상 299인 미만의 노선버스 업계의 신규 인력충원지원을 위해 ‘20년에도 채용박람회를 2회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신규 버스 운전자격 취득자에게는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문자메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취업지원 앱(자동차365)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보다 쉽게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한편 국토부와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직업 안전성이 높은 평생 전문 직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앞으로도 경기도 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한 버스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채용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031-246-4210~3, 내선104)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이번 행사에 부득이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은 업체별 채용정보를 관련 홈페이지*의 구인‧구직 게시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경기도 버스기업 운수종사자 통합채용(http://www.jobaba.net)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http://www.gbus.or.kr)한국교통안전공단 운수종사자 일자리플랫폼(http://safeinfo.kotsa.or.kr/job)

사회 | 이철 | 2019-12-13 13:20

    [경기포커스] 경기도는 오는 23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리는 ‘2019 경기도 업사이클 가치 나눔 Day ’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민과 함께 폐현수막(업사이클) 소재로 제작된 섬유패널로 가구(공간박스)를 만들고 기부하며 업사이클의 가치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 참가자 등록▲ 가구(공간박스)제작▲ 기부물품 전달식 등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간단한 참가자 등록 후 업사이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제작 실습 및 안전 수칙 교육을 받은 후, 업사이클 공간박스를 제작하게 된다.특히, 공간박스 소재는 도가 ‘산업화 아이템 시범생산 사업’을 통해 만든 섬유 패널이 활용된다.‘산업화 아이템 시범생산 사업’은 경기도가 폐현수막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남양주시와 협조하여 남양주시 공동 집하장에 보관된 폐현수막을 수거, 가공 및 업사이클 과정을 거쳐 섬유패널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섬유패널은 가구제작 또는 건축용 내․외장재로 활용된다.한편, 이날 참가자들이 완성한 제품들은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모두 기부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오는 20일(금)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www.ggupcycle.or.kr)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지난 6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옛 서울농생대부지에 문을 연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지난 11월 22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인증하는 ‘자원봉사 수요처’로 등록됐다. 향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업사이클 활동 직접 참여 유도를 통한 업사이클 문화 확산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임양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행사가 업사이클 인식제고와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도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2019 경기도 업사이클 가치 나눔 Day’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클러스터육성팀(031-299-7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 이철 | 2019-12-12 14:22

    ▲ 따뜻한 겨울나눔 [경기포커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최경환)은 오는 12월 21일 사회적 배려계층 및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2019. 따뜻한 겨울 나눔” 떡케이크 나눔 행사를 전년도 만두 나눔에 이어 6회째 진행한다.이번 떡케이크 나눔 행사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마빌레”가 직접 기획하고 지역이 함께 참가하는 지역 나눔 행사로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청소년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떡케이크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특히나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여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배려계층까지 대상자를 확대함에 따라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은 연말연시 주변에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함께 감사를 표해야하는 분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2019. 따뜻한 겨울나눔 에 관련한 사항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2-10 12:11

    [경기포커스] ‘경기도 기본소득박람회 실무추진단’이 5일부터 11일까지 5박7일간 미국, 스페인 등 2개국 방문에 나선다.조계원 도 정책수석과 실무진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미국 스탁턴 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된 이번 해외 방문에서 이들 2개 도시의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 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실무추진단은 현재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스탁턴 시와 지역화폐를 발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를 공식 방문해 ▲정책추진 배경 ▲재원마련 방안 ▲만족도 조사결과 ▲향후 계획 ▲정책 확대방안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오는 2020년 2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적극 홍보를 통해 2개시의 박람회 참가를 유도하는 한편 ‘경기도 청년기본소득’를 추진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경기도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도는 이번 실무추진단의 방문을 통해 수집한 2개 도시의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 추진 사례를 분석, 정책을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조계원 도 정책수석은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자 최소의 인원으로 해외 2개국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기본소득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미국 스탁턴시는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로 일컬어지는 미국 내에서 기본소득 정책 실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화폐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자체 암호 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10월부터 독일 킬(Kiel) 대학교와 일본의 호세이 대학교 연구단이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 정책을 연구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등 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석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기도가 전 세계 기본소득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사회 | 이철 | 2019-12-05 12:02

    ▲ 2019.12.10.더불어민주당 제41차 정례 브리핑 [경기포커스] 고 김용균 사망사고 1주기를 맞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더 이상 노동자들이 생명을 잃지 않는 사회·경제 구조 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1년 전 오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한 젊은 노동자가 석탄을 공급하는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여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깜깜하고 석탄가루가 풀풀 날리는 곳에서 홀로 점검 작업을 하다가 벨트에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환하게 웃던, 건강한 젊은이가 생명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 제도에 의해 희생당한 것이다.사고 발생 후,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구성되었고, 지난 8월 종합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보고서에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하청-위험의 외주화’라는 사회·경제적 구조에 있음을 지적했고, 22개 권고안을 발표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켜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그러나 22개 권고안은 거의 대부분 시행되지 않고 있고, 새로운 ‘사회안전보건법’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적용범위가 좁고, 처벌수위가 낮기 때문이다.2018년 기준 경기도의 산업재해자수는 26,192명으로 전국의 2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사망자수는 399명으로 인구 만 명당 사망자수의 비율은 0.89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추락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상황이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어느 누구도 집에 월급을 가져가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하지 않아야 한다.”경기도의회는 2018년 12월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기도 내 각종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불합리한 처우, 노동인권 피해 사례 등을 파악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고,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노동기본조례’, ‘생활임금조례’, ‘산업재해예방 및 노동안전보건지원 조례’ 등 각종 노동관련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노동자들의 안전, 권리, 생활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 예산심의에서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노동국의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하기 위한 의원들의 질책과 제안들이 줄을 이었다. 또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요구해왔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노동자들의 안전과 권리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360만 경기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2019년 12월 10일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