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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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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12.09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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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분당갑위원회] 야탑역, 판교지역 릴레이 일인시위 돌입
노환인 전의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사천리... 독재 보다 무서운 다수의 횡포”
국민의힘 분당갑위원회가 야탑역과 판교지역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성토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분당갑위원회가 야탑역과 판교지역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성토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했다.

[경기포커스신문]  “비정상인 다수가 정상인 소수를 짓눌려 대한민국 법치는 무너졌고, 자유민주주의는 짓밟히고 말았다. 우리 국민은 우매한 대중이 아니기 때문에 공수처라는 괴물의 탄생을 요구하지 않았다.”

최근 국민의힘 초선인 분당갑지역 국회의원인 김은혜 의원을 필두로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답변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쌀쌀한 날씨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법사위로 옮겨 투쟁을 이어지는데 국민의힘 분당갑 지역당협과 당원, 시민가릴 것 없이 행동에 옮겨지고 있다.

김은혜 의원이 지난달 27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요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이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까지 검찰총장 해임 사유,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문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답변을 요구했다.

그리고 국회 법사위에서의 공수처법 통과에 대한 보수층, 분당갑지역의 국민의힘 당원 및 당직자들이 문재인 정부와 추미애 장관, 국회 법사위를 성토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어서 김 의원의 성남·분당갑 지역위원회의 당원들이 8일부터 국민의힘과 김은혜 의원을 동조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했다.

노환인 전시의원이 판교 운중동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집권당을 성토했다.
노환인 전시의원이 판교 운중동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집권당을 성토했다.
노환인 전시의원이 판교 운중동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집권당을 성토했다.
노환인 전시의원이 판교 운중동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집권당을 성토했다.

8일 저녁에는 판교 운중동 사거리에서 노환인 전시의원이 피켓을 들고 나섰다, 노 전의원은 법학을 전공한 양심으로 그리고 의정활동을 했던 한 사람으로 인내에 한계를 느꼈다면서 특히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공수처법을 손바닥으로 기립표결로 토론도 생략하고 속전속결로 통과시킨 것을 분개했다.

그는 더나가 이번 개정안은 야당의 비토권를 무력화시키고 공수처 검사의 자격 요건도 완화했다고 강조하고 자기 입맛에 맞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사천리로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은 민주당의 오만의 극치, 독재 보다 무서운 다수의 횡포 그 자체였다고 아쉬워했다.

노 전의원은 더 이상 민주, 개혁, 소통, 국민을 외치지 말라고 정의하고 비정상인 다수가 정상인 소수를 짓눌려 대한민국 법치는 무너졌고, 자유민주주의는 짓밟히고 말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우매한 대중이 아니기 때문에 공수처라는 괴물의 탄생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국민의 다수는 추미애 장관이 주도하는 공수처 기구를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코로나전쟁에 왜 자영업자만 일방적 총알받이가 되나요?’라며 국민 대다수는 코로나19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독재 놀음하는 위정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9일은 야탑역 광장에서 민영미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 독재의 부매랑은 되돌아온다등등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소위 친문 돌격대라는 타이틀로 공수처 악법반대도 표현했다.

국민의힘 분당갑위원회가 야탑역과 판교지역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성토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분당갑위원회가 야탑역과 판교지역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성토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했다.
민영미 부위원장이 야탑역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성토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했다.
민영미 부위원장이 야탑역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성토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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