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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어제는 2시 반에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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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어제는 2시 반에 잤어요”
  • 신영철 기자
  • 승인 2022.07.1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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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분당갑당원협의회 원팀발대식 축사 ‘결국에는 우리 것으로 오게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2년 만에 성남시장직을 찾지를 못하고 있다보니 거기에 따른 정보력과 공무원 인사 문제 등 파악하기가 아주 힘이 들었다고 토로하면서 이제는 부분적인 평가나 이런 식에서 조금씩 감을 조금씩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국민의힘 분당갑당원협의회 원팀발대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이제는 제대로 된 인사 진영을 갖추고 뻗어 나가는 성남시에 희망을 만들어가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기초 작업에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민의힘 분당갑 당원협의회 원팀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민의힘 분당갑 당원협의회 원팀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그는 특히 어제는 2시 반에 잤어요라고 토로하고 인사 문제는 그 시절(더불어민주당) 간부들이 184명이니까 하나하나 제가 검토하고 들은 이야기 종합하고 해서 정말 깨끗하게 하려고 안 좋은 소문이 있는 사람들을 솎아내고 있다고 최근 성남시 공무원 인사들 두고 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신 시장은 (모든 인사문제를)“제일 같이 하고 있다알고 보니 이재명 씨에게는 정진상이 하던 일로 저는 처음이라 제가 직접 눈 빠지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 시장은 분당갑의 안철수 위원장과 자주 통한다면서 시청역 우리 8호선 문제도 저희가 좀 지혜롭게 정말 빨리 곧 대기하는 방향으로 이제 또 서로 의논해가면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박광순 의장님도 계시지만 좀 뭔가 참 좀 어수선했다. 그런 문제를 많이 우리 당원들께서 알고 계신 분들은 여러 가지 또 심려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오늘 현수막도 원 팀이라고 돼 있는데, 정말 민주당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올바르게 원팀으로 정말 어렵게 결성하고 한데 모으는 것이 성남시장을 뽑아준 정말 시민의 명령으로 시민의 그런 뜻을 잘 우리가 담아서 우리가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 시장은 더나가 그래도 뭐가 좀 되겠지 하면서 희망적으로 들여다보는데 우리가 시끄럽고 그러면은 곤란하고 우리가 합심해서 현안에 닥친 문제들을 잘 지혜롭게 헤쳐나가자고 피력했다.

그는 또 원팀 정신의 최후는 결국 당의 조직이고 가입으로 본다면서 우리가 잘못되고 가치가 잘못됐고 근본이 잘못됐을 때는 당도 버려야 되지만 우리가 이제 어떤 서로 일하다 생긴 그런 문제들을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가 당과 조직을 아끼고 힘을 보태야한다고 당부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특히 최우선에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어려움들을 난관을 극복하는 그런 결합된 정신에 그런 원팀 정신이 특별히 요구된다고 면서 아무튼 지혜로운 박광순 의장님과 성남시의회 의원님들이 잘 극복해 주시고 서로 양보도 해서 우리 당내에서 잡음이 없어야 결국에는 우리 것으로 돌아오게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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