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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우리 민수와 함께 이기는 선거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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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우리 민수와 함께 이기는 선거전략“
  • 신영철 기자
  • 승인 2021.1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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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 성황리 개최

”2022 대선 압승, 국민의힘 경기도당과 분당을 김성원과 김민수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에서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우)과 김민수 지역위원장(좌)이 함께 손들어 당원들의 환호에 답했다.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에서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우)과 김민수 지역위원장(좌)이 함께 손들어 당원들의 환호에 답했다.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특유의 화법으로 ”여러분은 진짜 내 어머니, 아버지, 형이고 누나고 동생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특유의 화법으로 ”여러분은 진짜 내 어머니, 아버지, 형이고 누나고 동생이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분당을당원협의회(위원장 김민수)가 지난 11일 분당동 대진고등학교 자양관에서 ‘2022 대선 및 지방선거필승을 위한 당원 연수교육을 분당을 차세대 여성위원장인 홍민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많은 당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펼졌다.

이 자리에서 김민수 당협위원장은 "오늘 식사도 못하고 긴 시간 함께해 주신 당원 가족분들께 감사한다. 내가 진짜 남들보다 나은 것이 하나 있다면, '진심'으로 여러분께 그저 가족이라고 칭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은 진짜 내 어머니, 아버지, 형이고 누나고 동생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여러분과 지난 2년 반을 지내며 부족한 저를 늘 아껴주고 살펴주셨다. 저 김민수는 가족 여러분과 함께 바꾸고 싶은 분당의 모습이 있고 성남의 모습, 더 나은 대한민국의 모습이 있다. 내년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함께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나가자"고 말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우리 민수와 함께 이기는 선거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김민수 당협위원장은 당의 검증된 자산이며, 리더십, 조직력, 기획력, 협상력, 친화력, 추진력 모두를 갖춘 준비된 정치 인재라고 소개하고 이런 분당을의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바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기도 본부장이다. 이번 대선에 경기도를 책임질 김민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서 내년 대선 승리를 이뤄야 한다"고 강연내내 김민수 위원장을 부각했다.

김성원 도당위원장은 ”김민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서 내년 대선 승리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도당위원장은 ”김민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서 내년 대선 승리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교육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교육에서 심재철 전 원내대표가 특별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성원 위원장은 경험이 쌓여도 어려운 것이 선거다. 특히 대선이란 큰 선거는 그 중요성만큼이나 유독 치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역설하고 그래서 제 경험을 나누고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시간이 마련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심재철 전 원내대표도 특별한 강연을 펼쳤는데, 당의 중진인 만큼 이번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단점으로 점철된 대장동, 화천대유 사태는 물론이고 분당 백현동 문제, 심지어는 이 후보 조카의 살인사건 변호와 불거지고 있는 이 후보의 성격과 심증까지 비교 분석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세세히 지적하고 당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성남에서 17년 살고 있다는 심 전 대표는 오는 39일 선거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중요한 일정으로 경기도의 59개 당원협의회중에서 가장 열심히 하고 진정성있는 분당을은 김민수가 있어서 걱정없다고 역설하고 김민수는 더욱더 알고 보니 긍정적이며 매사 적극적으로 무엇이든 척척 알아서 해주는 인물로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여의도연구원 정치외교안보실 연구위원인 이윤식 박사는 최근 외교안보 현안과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분당을 당원들과 교감을 이루었다.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교육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교육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교육에서 김민수 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교육에서 김민수 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이 박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번 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을 비아냥하면서 일찌감치 허구로 들어 난 소득주도 성장과 700만 소상공인들을 망치고, 탈원전하다가 모든 걸 망쳐놨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검찰개혁 한다고 나라를 풍지박살냈고, 울산시장 선거 부정,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국 사태, 검수완박, 국가부채 1000, 각종 갈등 등으로 오히려 윤석렬 후보를 부각시켰다고 밝히고 외교안보 정책과 굴욕적 대북정책은 우리 세금으로 만든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서해 우리 공무원총살 사건, 9·19 군사합의는 대공수사권을 경찰조직으로 이관한 것은 간첩 잡는 것을 포기하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망치는 것으로 외신에서도 문재인은 김정은 대변인이라고 비아냥한다고 꼬집고 김민수와 윤석렬과 함께 정권을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원 교육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전했으며, 당원교육은 코로나 방역수칙에 맞추어 참석인원을 99명으로 제안하면서 불필요한 신체접촉과 대화를 삼가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약 3시간 30분간 진행됐는데 신상진, 윤종필 전 국회의원, 이창성 수원시갑, 나태근 구리시, 곽관용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제영, 한미림 경기도의원, 김영발, 박은미, 정봉규, 김정희, 안광림 성남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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