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시장이 밀리언 근린공원 공사 브리핑을 듣고 있다. [경기포커스신문] 경기 성남시 은수미 시장은 12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밀리언 근린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살폈다.은 시장은 현장에서 “이곳 태평동 7277번지 일원은 2018년 강제 철거 전 개 사육장과 도축장이 있어 소음과 악취 발생으로 인근 주민 여러분께서 불편함을 겪은 바 있다.”며 “드디어 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내년 말이면 3만7288㎡(1만1300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돼 사람과 자연, 그리고 쉼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밀리언 근린공원 조성 부지는 2001~2018년도까지 개 사육장 7곳과 도축장이 있던 곳으로, 소음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아 시는 2018년 개 사육장 등을 없애고, 사유지에 대한 토지 보상(2009~2019년도), 공원 조성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해 지난달 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총사업비는 362억원(토지보상비 277억원 포함)으로, 공사가 끝나면 어린이놀이터, 경관 뜰, 다목적 잔디마당, 게이트볼장, 다목적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시민 공원으로 탄생할 예정이다.계절별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과 탄천과 인접한 지역적 특징을 고려해 121대 주차 규모의 공원 밑 지하 공영주차장도 조성한다.은 시장은 “공원 명칭인 밀리언(million)은 100만 시민을 의미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계신 곳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자연을 맞이하고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도시공원 조성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2-04-12 14:02
[경기포커스신문] 은수미 경기 성남 시장은 22일 오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찾은 현장은 분당~수서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공사 1단계 구간으로 GTX성남역사~벌말사거리 1.59km 구간에 CPC거더와 파형강판 공법을 활용한 터널형 소음저감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설 상부에는 86,000㎡ 규모의 문화공원이 조성돼 내년 하반기에 개장한다. 2단계는 GTX성남역사~매송사거리간 0.39km 구간으로 2024년 6월 완공 예정이다.1단계 공사는 총 4개 구간으로 이뤄지는데 현재 1,2구간의 소음저감시설 설치와 상부 조경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3,4구간은 소음저감시설 구조물 설치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시는 올해 안에 소음저감시설 구조물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상부 공원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은 시장은 “이매동, 야탑동, 삼평동 주민 여러분이 학수고대하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시설 설치 공사가 현재 74%의 공정률로 진행중에 있다.”며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상부 공원도 개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실 수 있게 된다. 사업 완료 시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또한 “소음, 진동 감소는 물론 부지가 부족한 상황에도 상부 공원 조성을 통해 공동체 삶에 중요한 녹지를 확보한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간 단절 없는 새로운 녹지 플랫폼 구축에 힘쓸 것이다. 마무리까지 주변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완전한 공원 조성에 힘쓰고 안전을 끊임없이 점검하겠다.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해당 공사구간 통과 시 안전 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22. 3. 22.(화)성남시 공보관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2-03-22 17:4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6일 오후 수정구에 위치한 희망대공원과 제1공단 근린공원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동절기 대비 각종 안전사고와 시설물 동파 예방 등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은 시장이 이날 찾은 옛 1공단 지역은 내년 3월 주민 커뮤니티의 중심 생활문화 지원센터와 보행육교, 소단폭포,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민 편익 시설을 갖춘 제1공단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트리타워, 스카이워크, 트리 어드벤쳐, 포레스트 갤러리 등이 설치되는 희망대공원과 함께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거듭난다.은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에 “겨울철에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공원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특히 공사 현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강조하면서 “또한 가스와 유류 등 연료의 원활한 수급과 생활용수 안정공급부터 계량기 동파 예방, 신속한 복구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말고 세심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성남시는 지난달 서민생활의 안정과 저소득층 보호, 화재와 산불 예방 등 7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이뤄진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해·한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은 시장은 7일 오후 동절기 대비 현장행정 두 번째 일정으로 금광1 재개발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과 시설물 점검 등에 나설 예정이다.
칼럼,연재,사설 | 이철 | 2021-12-08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