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9:33 (금)
“대장동 말바꾸기 거짓말, 밑천 드러난 이재명 후보”
상태바
“대장동 말바꾸기 거짓말, 밑천 드러난 이재명 후보”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04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일 실시된 대선후보 4자 토론에서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관련하여 또다시 거짓말을 반복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이 비록 이렇게 방해를 하고 저지를 했더라도 100% 공공 개발을 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자청해서 이틀 동안 국감에서 검증을 했고 최근 언론 검증과 검찰 수사도 받고 있다"고 했다.

대선후보 4자 토론에서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관련하여 또다시 거짓말을 반복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대선후보 4자 토론에서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관련하여 또다시 거짓말을 반복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후보의 뻔뻔한 거짓말은 이재명 후보가 남긴 증거물로 반박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JTBC2021.10.6. 성남시 고위간부 2010년 업무수첩을 입수하여 대장동 민영개발 검토..이재명 시장 지시라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2010년 성남시장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을 비롯한 성남의 모든 도시개발을 민영개발 우선과 성남시 주도라는 공약을 낸 바 있다고 강조했다.

차 대변인은 이 후보가 시장이 되면 무조건 민영으로 개발하도록 하겠다며 선거운동을 했다는 복수의 원주민 녹취록이 증거로 남아있다고 밝히고 그래놓고는 저는 (대장동으로) 이익을 본 일이 없다며 김만배 녹취 발언과 윤 후보 부친집을 끌고 들어왔다고 전했다.

또한 대장동 게이트를 주도한 김만배 씨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무죄판결 선고 전후로 권순일 전 대법관을 8차례 만났다면서 권 전 대법관은 퇴임 직후 화천대유 고문으로 위촉되어, 변호사 등록도 되기 전에 법률자문을 하고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정의했다.

특히 차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는 부친 자택 매각이 부동산 중개소를 통한 지극히 정상적인 매도였다는 점을 이미 관련 자료까지 공개하며 밝힌 바 있다윤석열 후보와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처럼 여당 의원들을 총동원해서 몰고 갔지만, 국민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차 대변인은 오늘 4자 토론을 보면 양자토론을 무산시킨 이재명 후보의 본심이 드러나 보인다면서 이재명 후보 특유의 현란한 말장난과 말 바꾸기 거짓말도 이제는 국민들께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