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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경기가 이겨야 윤석열과 대한민국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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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경기가 이겨야 윤석열과 대한민국이 이긴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15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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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 선대위 출정식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선대위 출정식이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성남시민 1,000여명이 야탑역에 집결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

김성원 위원장이 이끄는 경기도의 주요 전현직 국회의원, 59개 당협위원장, 성남지역위원장, 당원들이 함께한 이날 출정식은 눈이 내리면서 몹시 추웠는데, 청년당원들의 율동이 조금은 따뜻하게 했고 연설자들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성토장과 다름없어 추위를 녹여낼 정도였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김성원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대선 첫 번째 유세장소로 성남분당 야탑역으로 선택하게 된 것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심장인 이곳에서 우리당의 선전과 필승의 각오로 치르게됐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창피하지 않을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창피해서 못살 것같다. 그 이름도 거론하기 싫은 끔직한 전과있는 대통령은 생각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현재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이기고 있지만 결과는 다를 수 있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사람이 투표할 수 있도록 주위에 알려주고 그래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면서 지금처럼 여론조사에서 앞서가고 있는 사항이라면 저쪽 더 결집할 것으로 보이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특히 민주당은 경기도의 31개 지자체장중에서 거의 모든 것을 독식하고 있고 광역과 기초의원 숫자도 월등히 많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우리 국민의힘은 보다 더욱더 젊어지고 있으며 39일의 승리를 위해 새벽부터 밤늦도록 모든 당원이 역량을 발휘해 젊은 경기가 이겨야 윤석열이 이기고 윤석열이 이겨야 대한민국이 이긴다며 목놓아 외쳤다.

김성원 도당위원장은 ”이재명의 심장 성남에서 그 이름도 거론하기 싫은 끔직한 전과있는 대통령은 생각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김성원 도당위원장은 ”이재명의 심장 성남에서 그 이름도 거론하기 싫은 끔직한 전과있는 대통령은 생각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선대위 공보단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분당갑의 김은혜 의원이 높은 환성속에 연단에 올랐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삶을 지내고 있는 국민이 죄가 있다면 민주당 정부와 문제인 대통령에게 그 방역에 협조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우리 자영업자자 소상공인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며 정부의 방역정책에 비난의 목소리를 던졌다.

또한 우리 청년들은 미래를 빼앗겼다고 이야기한다.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사회가 아니라 자신들이 예측한 마음껏 뛰어놀아야 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가늠해야되는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그러지 못했다보다 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누가 우리의 미래를 빼앗었느냐며 국가부채 1,000조 누가 우리 아이들에게 떠넘기고 1,880만원 차량 한 대값으로 우리 미래세대 아이들이 살아가야 한다지난 5년간은 우리의 미래가 살아졌고, 희망이라는 단어가 없어졌다. 그리고 꿈도 우리들의 미래가 그 꿈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졌는데 앞으로 윤석열 후보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앉겨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냐고 호소했다.

 

김은혜 의원은 “보다 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의원은 “보다 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더나가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빼앗겼다. 그래서 우리 집을 빼앗겼고 아이들은 미래의 일자리를 빼앗겼다. 집 한 채 장만해도 세금폭탄으로 여러분들은 시름해야 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이 거리에서 헤매야했고 이제 여러분들께 그 빼앗긴 봄을 오는 39일 맞게될 것인데 그 봄은 이념으로 나누지 않고 가진 자와 없는 자로 갈라지지 않고 우리 아이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더 나은 약속의 땅이 펼쳐질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께서 앞장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경기도당 출정식은 김영환, 신상진 전 의원을 비롯해 박정오 수정구당협위원장 등이 연단에 올라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싸잡아 비난하면서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뽑아달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출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이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 그리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우리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지난 5년간의 민주당 정권은 어땠는가. 우리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면서 그들은 철 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쳤다. 시장을 무시하고, 현장을 무시했다. 과학을 무시했다. 권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고, 내로남불로 일관했다.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 야탑역에서 1,000여명 집결한 선대위 출정식 펼쳤다.

그는 또 저 윤석열, 무너진 민생, 반드시 챙기고 세우겠다.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집값, 확실히 잡겠다. 경제는 살리고, 일자리는 제대로 만들겠다고 천명하고 그러면서 어려운 분들을 따뜻하게 보듬겠다. 저 윤석열 앞에는 오직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민생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끝으로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인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그게 국가의 존재 이유라면서 저 윤석열,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안심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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