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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탄 철의 여인,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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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탄 철의 여인,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 열 것”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4.09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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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경기도민의 소중한 '시간' 허비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바꿔야
↳ 윤석열-오세훈-김은혜 환상의 복식조 ‘명품 경기’ 만들겠다.
지하철을 타고 오전 일정을 소화한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민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바꿔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하철을 타고 오전 일정을 소화한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민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바꿔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2 지방선거] 오는 61일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김은혜 성남분당갑 국회의원이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지하철을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펼쳐진 공천면접과 의원총회에 나갔다.

김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김포골드선과 9호선을 타고 국회 본청에 면접을 보러 갔다면서 말로만 들었던 '지옥철'이라는 표현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것 같으며 GTX, 지하철 연장의 필요성이 더 절실해지는데 경기도민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나가 김 의원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고통은 그 거리에 비례한다“‘집값을 못 잡으면 출근길이라도 제대로 살펴달라는 것이 경기도민의 소박하고도 절박한 바램인데 저는 경기도 어디서나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특히 “GTX A,B,C 노선을 연장하고, GTX D, E, F를 신설하여 김포~서울 강남권~여주, 김포공항~구리~남양주, 그리고 고양~수원~의정부 순환선까지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그물처럼 촘촘하게 연결하겠다면서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와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은 대선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도의 철의 여인김은혜가 가장 빠르게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오세훈 서울시장-김은혜 경기도지사로 이어지는 환상의 복식조가 힘을 합치겠다경기도민이 출퇴근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 명품 경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 어디서나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 어디서나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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