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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앞에선 침묵하는 희대의 사기꾼, 협박범, 치졸한 파렴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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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앞에선 침묵하는 희대의 사기꾼, 협박범, 치졸한 파렴치범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3.01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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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 대한민국 최고의 에로 배우중 하나인 김부선 씨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불륜 사실을 추가로 폭로한 사실이 크게 회자되고 있다.

다수 언론이 김부선 씨가 추가로 폭로한 이 후보의 신체적 특징 손톱에 1까만 줄에 초점을 맞춰 보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 씨는 회견 내내 이 후보를 향해 독설에 가까운 발언들을 쏟아냈다.

김부선 씨와 장영하 변호사가 28일 ‘진실토로 공동기자회견’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김부선 씨와 장영하 변호사가 28일 ‘진실토로 공동기자회견’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그러면서 김부선 씨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꼴은 막아야겠다, 이재명과 김부선과의 관계는 사실이고 이재명은 사기꾼이고 협박범이고 치졸한 파렴치범일 뿐이라며 우리 사회가 나 하나쯤이야 침묵해도 되겠지 하다가 오늘날 저런 괴물을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수석부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김부선 씨의 폭로 내용 하나하나가 사실이 아니라면 이 후보 입장에서는 명예훼손에 백번은 해당하고도 남을 내용들이라며 특히 대선을 9일 남겨둔 시점에 이 후보에게 최대의 타격을 주고자 한 의도가 다분히 있는 것으로 보여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그런데도 만 하루가 지나가는데도 이재명 후보는 물론 민주당 선대위조차 그 흔한 논평 하나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누구인가?”라고 희소섞인 표현으로 의미를 가늠했다.

허 대변인은 그동안 대선 과정에서 대장동 사건 등 금방 드러나지 않을 일은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잡아떼고, 아들에 대한 증여와 부인의 법카 초밥 등 빼도 박도 못하는 일은 즉각 사과했다그러나 자신 있는 일은 즉각 법적 책임 운운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고소·고발로 대응해 오지 않았나?”라고 비꼬았다.

더나가 허 대변인은 평소의 이재명답게 김부선 씨의 명예훼손적인 독설과 공격에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표명하기 바란다면서 계속 침묵한다면 국민들도 김부선 씨의 말을 사실로 믿고 사기꾼이고 협박범이고 치졸한 파렴치범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꼴은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장담했다.

김부선 씨와 장영하 변호사가 28일 ‘진실토로 공동기자회견’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김부선 씨와 장영하 변호사가 28일 ‘진실토로 공동기자회견’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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