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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위원장, 내년 총선승리 당원 모두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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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위원장, 내년 총선승리 당원 모두 힘으로
  • 신영철 기자
  • 승인 2023.10.30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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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협의회, 단합대회 성황리 개최

낙엽의 계절 가을이 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4월 총선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과 함께 지지자들의 결집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남수정에서 여당 주자로 출마가 확실시되는 장영하 변호사가 일찌감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되어 만만치 않은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남수정 장영하 위원장이 당원 단합대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남수정 장영하 위원장이 당원 단합대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남수정 단합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남수정 단합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남수정당원협의회(위원장 장영하)의 단합대회가 지난 28일 양평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당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단합대회는 국민의힘 당기가 입장하면서 시작되어 수정당협 당직자의 소개와 장영하 위원장의 인사말씀이 진행됐다.

장영하 위원장은 단풍이 온통 천지에 빛가루로 가득 물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귀한 시간내 양평까지 오심을 감사하다우리의 목적은 오로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 전 정권은 우리를 폭파시키려는 핵폭탄을 개발하는 북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국가 부채를 400조 이상이나 늘렸다고 지적하고 북 김정은을 환영하는 대회를 서울에서 열려고 하는 등 나라를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지만 지난해 선거에서 우리 당원동지들이 단합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켰지만 지금 윤 대통령이 지시대로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범죄자 이재명의 방탄 아래 180석 이상의 민주당이 사사건건 방해를 하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장영하 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장영하 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이런 것을 막기위해 내년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과반수로 승리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이 되고 우리는 불행해 지는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특히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가 우리 국민의힘과 우리 국민의 전제 절명의 목표이자 과제라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가 후보 본인처럼 열심히 뛰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감을 유도했다.

장 위원장은 매일 처럼 새벽부터 밤늦도록 태평역에서 위례까지 수정구 전역을 쉴틈없이 열심히 뛰고 있다. 그러나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되고 여러분들께서 힘을 합쳐 보태야 한다그래야만 우리가 내년 총선을 이길수 있다고 호소했다.

더나가 지금까지 우리 수정에서 국민의힘의 당선이 어렵다고 하듯 이렇게 암암리 패배의식에 젖어 있었지만, 오늘처럼 여러분들의 성원을 보이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큰절을 올렸다.

본 행사를 마친 단합대회는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점심식사를 마치고 레크리에이션과 공연 그리고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단합대회는 장영하 위원장과 함께 허재안 경기도의회 전 의장이 자리를 함께해 관심을 모았고 수정구지역 성남시의회 구재평, 박명순, 박주윤 의원을 비롯해 전직의원, 관변단체장과 당원 등 700여명이 자리했다.

성남수정 국민의힘 당원단합대회에 참석한 장영하 위원장(왼쪽), 허재안 전 의장(가운데), 구재평 의원(오른쪽)
성남수정 국민의힘 당원단합대회에 참석한 장영하 위원장(왼쪽), 허재안 전 의장(가운데), 구재평 의원(오른쪽)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 단합대회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당원들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 단합대회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당원들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 단합대회에서 모습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 단합대회에서 모습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 단합대회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원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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