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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게이트, 없어선 안될 최종의 퍼즐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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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게이트, 없어선 안될 최종의 퍼즐은 이재명“
  • 신영철 기자
  • 승인 2021.12.2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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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렬 후보, 대장지구 현장방문... ‘부패카르텔의 진상 규명’ 특검도입 요구

[경기포커스신문] =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가 판교 대장지구 택지개발 현장을 방문해 대장동게이트로 상징되는 부롱정, 비상식, 불의의 끝판왕인 부패카르텔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가 판교 대장지구 현장을 방문해 부패카르텔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도입 요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가 판교 대장지구 현장을 방문해 부패카르텔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도입 요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윤 후보는 27일 오후, 대장동 SK뷰 테라스 공사장 삼거리에서 펼친 취재진과의 회견에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발표문을 통해 다시한번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하고, 기획하고, 지시하여 추진한 몸통이며 이 부패 사슬의 최종 결재권자이고 게이트 그림 완성에 절대로 없어선 안 될 퍼즐이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저는 지금 대장동 현장에 서 있다. 우리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가장 크게 실망한 것이 바로 부동산 정책 실패라면서 현장을 외면한 낡은 이념과 허상에 사로잡힌 엉터리 정책이 국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갔다고 작심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그는 그런데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단순히 무능의 산물만이 아니었다무능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추악한 범죄와 부패가 동시 작동한 결과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우리 국민은 LH 부동산 투기 사건에 분노하시고 문재인 정권을 투표로 심판했다고 밝히고 끼리끼리, 권력을 남용해 특혜를 독차지 한 비양심과 도덕적 불감증을 단죄했다고 역설했다.

윤 후보는 그런데 알고 보니, 훨씬 더 중대한 범죄 게이트가 쥐도 새도 모르게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면서 바로 이재명 성남시의 대장동 게이트라고 재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 측근 윗선 세력을 보호하기에 바쁜 면죄부 수사가 두 분의 실무자를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버렸다”고 직시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 측근 윗선 세력을 보호하기에 바쁜 면죄부 수사가 두 분의 실무자를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버렸다”고 직시했다.

또한 아파트를 지을 능력도, 자격도, 없는 자들이 불의한 이재명 성남시 권력과 결탁해 8천억 원에서 1조 원에 이르는 부당이익을 챙겼다지난 한 달간 두 분이나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무엇이! 누가!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느냐?”고 강하게 어필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 측근 윗선 세력을 보호하기에 바쁜 면죄부 수사가 두 분의 실무자를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버렸다고 직시하고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하고, 기획하고, 지시하여 추진한 몸통, 이 부패 사슬의 최종 결재권자, 게이트 그림 완성에 절대로 없어선 안 될 퍼즐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직격했다.

윤 후보는 또 시키는 대로, 명령을 따른 힘없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죄를 덮어씌우고 있다고 강조하고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해선 안 된다며 최소한의 정의를 지키려 했던 김문기 전 처장, 무도한 권력으로부터 따귀를 맞고 이제는 억울함에 목숨마저 끊었다고 단언했다.

특히 윤 후보는 열흘이나 해외 일정을 함께 다녀와 놓고 누구인지 모른다는 이재명 후보, 그 새빨간 거짓말을 누가 믿겠느냐면서 진실이 두렵기에 모르는 척 하는 것이고 반드시 감춰야 하는 게 있기에 도망치는 것으로 이는 절대로 좌시할 수 없는 대국민 사기’”라고 깅조했다.

더나가 정권을 교체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국토 전체가 대장동 게이트로 뒤덮인다이미 이재명 시장의 성남시’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는 대장동 게이트의 거대한 투전판으로 전락했고 백현동, 위례신도시, 판교 알파돔, 평택 현덕지구까지, 납득 할 수 없는 부동산 개발비리 의혹으로 가득 차 있다고 피력했다.

윤 후보는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검찰은 진실 규명을 포기한 지 오래라며 이 무시무시한 범죄 게이트의 핵심 주체인 이재명 후보는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그 새빨간 거짓말을 누가 믿겠느냐”면서 “진실이 두렵기에 모르는 척 하는 것이고 반드시 감춰야 하는 게 있기에 도망치는 것으로 이는 절대로 좌시할 수 없는 ‘대국민 사기’”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그 새빨간 거짓말을 누가 믿겠느냐”면서 “진실이 두렵기에 모르는 척 하는 것이고 반드시 감춰야 하는 게 있기에 도망치는 것으로 이는 절대로 좌시할 수 없는 ‘대국민 사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 후보를 지켜내겠다는 민주당 정권의 은폐 수사,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이재명 후보의 특검 회피, 더 이상 이대로 두고만 볼 수 없다고 강조하고 오직 진실 규명의 해법은 특검 뿐이다. 권력이 아닌 국민의 뜻을 따르는 특검만이 부패 카르텔의 민낯을 밝혀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윤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이렇게 진실을 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심각한 오산이라며 피하면 피할수록, 그 책임과 죗값만 무거워질 뿐이라고 지적하고 말 뿐인 특검수용,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제 행동으로 보이십시오. 정말 특검을 수용하겠다면, 당장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특검법 처리를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주당에게도 충심어린 호소를 한다면서 후보 눈치만 보느라, 스스로 특검에 나서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스스로 궤멸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고 대장동 게이트가 민주당 몰락의 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 후보는 수많은 국민께서 천정부지 솟는 집값, 전셋값 보며 좌절의 눈물을 흘렸다. 박탈감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그런 상처 입은 국민들께 민주당 정권은 불법적인 특혜와 검은 특권으로 범벅이 된 대장동 게이트로 더 큰 비수를 꽂았다고 밝히고 투표로 준엄히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거대한 투전판으로 전락했고 백현동, 위례신도시, 판교 알파돔, 평택 현덕지구까지, 납득 할 수 없는 부동산 개발비리 의혹으로 가득 차 있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거대한 투전판으로 전락했고 백현동, 위례신도시, 판교 알파돔, 평택 현덕지구까지, 납득 할 수 없는 부동산 개발비리 의혹으로 가득 차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부동산 심판 선거이고 민주당 정권의 부동산 무능과 부동산 부패라는 두 개의 탑을 완전히 무너뜨려야 한다대장동 게이트 실체의 규명과 엄정한 처벌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과 정책을 정상화하는 첫걸음이다. 범죄세력에게 국정의 키를 맡겨놓는 한, 그 어떤 좋은 제도와 정책도 통할 리 만무하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공정과 정의 실현은 대장동 진범을 잡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공익의 탈을 쓰고 천문학적 이익을 챙긴 집단과 범죄집단을 확 뿌리 뽑아 부당이득을 환수하고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석열 후보의 대장동 방문은 영하15도의 맹추위속에 진행됐는데, 원희룡 선대위총괄본부장,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장,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은혜 선대위공보단장, 전주혜 선대위대변인 김민수 분당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수백명의 취재진과 대장동주민, 윤석렬 후보지지자 수백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윤석열 후보가 판교 대장지구 현장을 방문해 부패카르텔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도입 요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윤석열 후보가 판교 대장지구 현장을 방문해 부패카르텔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도입 요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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