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9:33 (금)
“국민은 분노의 눈물, 김혜경은 악어의 눈물에 충성 눈물”
상태바
“국민은 분노의 눈물, 김혜경은 악어의 눈물에 충성 눈물”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10 2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제 국민들은 김혜경 씨의 국민을 우롱하는 맹탕 사과에 분노했고 김혜경 씨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보인 조롱하는 듯 흘린 눈웃음엔 절망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김혜경 씨가 하나마나한 사과의 말미에 연출한 울먹이는 장면에 눈물로 화답하는 당직자의 한심한 모습 등 민심은 고려하지 않는 민주당의 행태에 더 큰 실망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혜경 씨는 사과하는 내내 법카유용, 권력 사유화 등 수많은 범죄 의혹에 구체적인 언급 한마디 없이 회피하고 부인하기에 급급했다오죽하면 사과를 지켜본 공익제보자가 중요한 질문에 하나도 정확하게 답하지 않았다고 했겠나?”면서 비난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김혜경 씨가 하나마나한 사과의 말미에 연출한 울먹이는 장면에 눈물로 화답하는 당직자의 한심한 모습 등 민심은 고려하지 않는 민주당의 행태에 더 큰 실망을 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김혜경 씨가 하나마나한 사과의 말미에 연출한 울먹이는 장면에 눈물로 화답하는 당직자의 한심한 모습 등 민심은 고려하지 않는 민주당의 행태에 더 큰 실망을 했다”고 평가했다.

허 대변인은 또 국민들도 이걸 사과라고 하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데 민주당 대변인는 최대치로 한 것이라고 했고, 눈물이나 흘리고 민주당 의원들은 진정성이 느껴졌다.‘명비어천가에 이어혜경궁어천가를 부르며 충성경쟁이나 했다고 지적했다.

더나가 한 민주당 원로는 지사 부인이 장보러 가는 것 봤느냐억울한 대목이 있다고 본다며 한심한 얘기를 했다면서 본질은 지사 부인이 장보러 다니느냐가 아니고 왜 법카를 썼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렸냐인데 교묘히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변인은 특히 김혜경 씨는 얼마 전 대통령 후보 배우자는 선을 지켜야 하고 무한 검증 대상이다고 말했다그래 놓고 정작 본인이 공무원을 사적으로 활용하고 혈세를 도둑질하는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의혹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대선 때까지 위기를 넘기고 보자는 식의 면피성 사과나 하고 있다고 비웃었다.

허 대변인은 끝으로 국민의 무한 검증을 피하는 맹탕사과와 이를 찬양하는 민주당의 충성 경쟁은 국민의 더 큰 분노만 부를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