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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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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3.07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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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광주 유세... ‘부패한 사람은 부패한 사람 좋아해’

[2022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3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유세를 펼쳤다.

윤석열 후보는 먼저 광주시민 여러분, 반갑다. 저도 1997년에서 1999년까지 가까운 성남지청에서 근무를 했는데 경안시장에 와볼 일이 꽤 있었다고 밝히고 모처럼 광주에 오니 큰 아파트도 들어서고 좀 변한 것 같다. 옛날에는 이쪽 쌍용리 이런 데서 나온 농산물도 많이 거래되고 했었는데 지금도 경안시장이 잘 활성화되고 있는가?”라고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또한 “(상인들을 향해) 코로나 때문에 영업에 지장 많지 않으셨는가. 요새 보상 좀 받으셨나 300만원씩 나누어 준다고 하는데 다 받으셨나라며 그것도 지급 대상이 나눠지는 모양인데 만약에 주면 잘 받아쓰시고 그거 다 여러분의 피 같은 세금이지 민주당 정권이 자기들 부정부패 축재해 놓은 돈 빼다 주는 것 아니니까 잘 쓰시고 심판은 확실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5년간의 민주당 정권 경험해보시니까 괜찮으셨는가. 한번 더 맡겨봐도 괜찮지 않나. 제가 보니까 이 3종 세트인 것 같다고 강조하고 첫째가 부정부패로 권력을 이용해서 너무 많이 해 먹었다. 얼마나 많이 해 먹었느냐, 아예 검찰이 수사를 못 하도록 계속 또 해먹으려고 그 일하는 사람들 전부 시골로 쫓아버렸다고 역설했다.

윤 후보는 두 번째는 무능함으로 코로나 대응하는 것을 보시라. 2년 동안 국민들이 협조하고 희생했는데 지금 일일 확진자수가 전세계에서 1등이다. 도대체 민주당 정권이 K-방역 이야기하는가. 창피해서 못한다면서 옛날에는 국민들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하고 또 국민들이 겁도 나니까 협조해주고 그래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관리가 되니까 자기들이 잘한 것처럼 K-방역 운운하더니 요새 창피해서 K-방역 이야기를 못하고 있고, 코로나 걸리면 치료해주는가. 약 주는가. ‘집에서 너 알아서 하라아닌가. 이게 세금 받아서 운영하는 정부 맞나?”고 현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또 거기다가 부패하고, 능력도 없고 국민을 우습게 안다. 아니, 민주당이라면서 민주주의 정당이라면서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정의하면서 그런데 선거 때만 되면 국민을 아주 기만전술에 세뇌공작의 공작 대상으로 취급한다. 대통령선거 열흘 앞두고 국민들이 정권교체해야 된다니까 그거 물타기하려고 정치교체 이야기하지 않는가. 얼마나 뻔뻔한가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더나가 자기들이 물러나고 정권이 교체되는 것이 정치교체이지 자기들은 가만히 있고 무엇을 어떻게 정치교체 한다는 것인가?”라면서 이는 말이 안되지 않는가. 이런 선거 앞두고 이제 먹히지도 않는 이런 엉뚱한 헛소리 이렇게 뻔뻔한 이야기하는 사람들 더 정권 맡으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망하게 생겼다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오늘 이북에서 미사일 실험을 9번째 했다.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미사일을 쏘냐면 민주당 정권 만들어주려고 쏜다면서 코로나 때 여러분들 국민들이 민주당 지지 많이 해주지 않았는가. 나라가 주변이 불안하면, 정부 여당에게 의지하는 그 심리를 이용해서 북한이 그렇게 연초부터 쏘는 것이다. 절대 속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또 그동안은 유구무언하더니 오늘 이재명 후보가 미사일 실험에 대해서 규탄하더라. 제가 봤더니 도발이라는 말은 안 쓰더라. 김정은과 김여정이 남쪽에서 도발이라는 말을 쓰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라면서 이 정권 국제사회에서는 위협적인 도발이라고 난린데, 민주당 정권 사람들은 저렇게 핵탑재 가능한 미사일 실험을 해대는데, 도발이라는 말을 안 한다. 이거 이상한 사람들 아닌가?”라고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또 국민세금 받아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것이 정부의 첫째 목적인데 이런 무도한 자들한테 이렇게 미사일 쏘는데 왜 도발이라는 말도 하나 못 하는가. 이게 도발 아니면 무엇인가. 도발도 아니면 왜 규탄하는가라고 되묻고 이런 사람들이 이런 정신자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국민들의 먹거리, 민생, 경제, 제대로 챙길 수 있겠는가. 여러분,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노동자, 농민, 사회적 약자, 서민을 위하는 정권이라고 계속 거짓말해왔다고 강조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더나가 이 사람들이 자기들하고 정책연대 맺어서 앞세우는 강성노조, 우리나라 임금노동자의 딱 4%에 해당하는 100만명 정도 수준으로 그 사람들 이익만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그 사람들은 우리나라 재벌 대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들로 우리나라 노동자 중에 월급 제일 많이 받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자들 중에도 더 열악한 위치에 있고, 자기가 근무하는 회사가 경영이 잘 안돼서 임금지불 능력도 제대로 안되는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다 똑같이 살펴야 한다제일 월급 많이 받고 재벌기업에 대기업에 아주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업에 근무하는 이런 4%의 노동자 편만 드는 이 정부가 노동자를 위하는 정부 맞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는 재벌을 범죄시하는데 이 얼마나 뻔뻔한 모순인가. 우리나라에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또 우리나라에서 기업하는 사람들이 해외로 안 나가고 여기에다가 회사 만들고, 공장 만들어서 우리 젊은 사람들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그것이 노동자 위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것 아닌가라면서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자기들이 마치 기업과 싸우고 자본가와 싸우는 것이 그것이 노동자편인 것처럼 쇼해서 표를 얻어왔다. 이런 사람들한테 절대 속으면 안된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려면 노동자들의 일터인 기업도 잘 되고, 성장해야 일자리도 많이 나오고 월급도 많이 받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 여기서 영업하기 어려워서 해외로 많이 나갔다. 안 들어 온다. 다른 나라들 많이 들어오고 있다. 미국 같은 곳도 나갔다가 기업들이 많이 다시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우리나라 기업 왜 안 들어오는지 아시는가. 이런 운동권 이념정권하고 시시콜콜 싸우기 싫어서 안 들어오는 것이다. 4%, 월급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받아가는 그런 노동자 편만 주구장창드는데 누가 와서 회사 만들고 일자리 만들려고 하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윤 후보는 특히 광주시민 여러분, 경안시장 상인 여러분 이번에는 속지 말자. 여러분들을 잘살게 하고 우리 청년들 제대로 된 일자리 찾아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정권이 어떤 것인지 여러분 잘 판단해서 이번에 제대로 심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정권교체를 호소했다.

그는 또 제가 과거에 성남검찰청 근무할 때 사법관할 구역이 광주군, 하남시, 성남시였다. 여러분들은 바로 성남시가 옆이니까 잘 보셨을 것이고, 또 경기도민이었기 때문에 너무 잘 안다저 대장동에서 김만배 일당이 35천만원 들고 가서 지금 8,500억원 챙겨 나왔고, 앞으로 1조원까지 딱딱 입금된다는 것 아닌가. 이 돈 누구 돈인가. 이게 정확히 말하면 성남시민의 돈이고 우리 국민의 돈이다. 이거를 저 일당에게 몰아줄 것이 아니라 우리 이재명 후보가 좋아하는 기본주택, 바로 그 임대주택을 지어서 돈 없는 서민과 또 형편이 어려운 우리 청년들이 임대주택에 들어가서 살게 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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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더나가 그 임대주택 지어야 할 부지 팔아먹고 그 돈 다 김만배 일당에게 줘 버린 사람이 무슨 서민을 위하는 기본소득이고 주택이고 국민 현혹하는 거짓말 기만술이라는 거 다 아시지 않나. 정말 어이가 없다면서 성남의 백현동 아시는가. 저것도 용도변경을 4단계를 올려서 해줬다. 그런 거 대한민국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렇게 해서 저 개발업자가 수천억원을 받아먹고 자기 변호사 사무장하고 선대본부장하던 사람이 브로커 노릇해서 중간에서 한 70억원이상 챙겼다는 것인데 저 백현동도 원래는 전 세대가 임대주택을 짓기로 돼 있었는데 10%만 짓게 하고 90%는 알아서 분양해서 돈 벌라고 했다는 것으로 이게 무슨 서민의 지도자가 맞는가라고 비토했다.

윤 후보는 또 제가 공공기관의 법인카드 가지고 소고기 먹고, 초밥 먹고 한 거는 원래 공직사회에서는 파면감이라면서 그런데 그 정도는 얘기하기도 그건 애교로 봐주고, 저렇게 특혜를 줬으면 임대주택 좀 많이 지어서 어려운 분들이 들어가서 살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업자가 수천억원씩 받아먹었다. 업자만 혼자 먹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이런 부패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저 민주당은 깨끗하면 이렇게 부패한 사람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는가. 같이 썩었기 때문에 다 그런 것이라면서 부패한 사람은 깨끗하고 청렴한 사람 안 좋아한다. 부패한 사람은 부패한 사람 좋아한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우리도 가끔 법을 어길 때도 있지만 여러분이 하는 것은 부패라고 안한다. 법 잘 지키시고, 어쩌다가 실수로 법을 어겨도 그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부정부패를 하고 싶어도 할만한 권력이 없다이 부정부패를 밥 먹듯하고 또 40년전, 50년 전 한물간 운동권 이념을 아직까지도 들고 앉아서 자기들끼리 무슨 운동권 족보팔이하는 586, 이제 집에 보내야 한다. 이 사람들이 옛날에 민주화 운동했다고 엄청나게 유세를 부리는 모양인데 옛날에 민주화운동 정말 열심히 했던 분들은 지금 다 정계에 안 계시고 또 정말 순수하게 양심적인 분들은 이미 다 떠나서 자기 생업에 종사하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 후보는 제가 이 부정부패와 한 26년을 싸워온 사람으로 저는 부패세력의 실체는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많이 아는 축에 속한다. 진영이 따로 없고 보수 진보도 따로 없다. 어떤 부패는 개별적인 부패인데, 이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패거리 정치꾼들의 부패는 아주 집단적이고 조직적이라며 대통령 후보 선출하는 거 보시라. 저게 정상적 정당이면 되는가. 얼마나 집단적, 조직적으로 썩었으면 이렇게 되는가. 대장동 사건 터지고 나서 수도권 경선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원래 판례에 따르면 민주당은 결선 투표해야 하는 거다. 그런데 안하고 그냥 밀고 넘어갔다. 저건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8일차인 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 앞 금호리첸시아 지하주차장 입구 앞에서 "힘 있어야 나라 지킨다! 남한산성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 광주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느 더나가 민주당의 양식 있는 정치인들도 아주 위축돼서 왕따를 당해서 지금 기를 못 편다. 이 사람들 우리가 잘 모셔서 협치해야 한다. 양식 있는 사람들이 여당 야당에 있으면서 협치를 해야 독재를 막을 수 있고 국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라며 저와 국민의힘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제가 정부를 담당한다더라도 저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재명을 후보로 만든 부패세력 말고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멋지게 협치해서 국민통합 이루겠다. 그래서 우리 경제도 발전시키고 광주시에도 많은 기업인들이 돈 들고 들어와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잘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돈 벌기 위해서 머리 쓰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창의와 아이디어를 십분 발휘하는 기업인과 또 열심히 일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는 우리 똑똑하고 근면한 노동자들이 힘을 합치면 멋진 대한민국, 성장하는 경제, 만들어 낼 수 있다면서 민주당 후보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라고 슬로건을 붙였다. 현재가 위기니까 자기가 위기에 강하다고 하는 거 아닌가. 이 위기 누가 만들었는가. 자기하고 민주당 정권이 만든 것으로 그런데 위기에 강하면 뭐 하나. 자기들이 위기를 만들었으면 물러나야 한다. 갈아치워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유능은 한 것 같지만 부정부패에는 매우 유능하다. 자기 돈 한 푼 안 쓰고 나라카드 가지고 밥 사 먹고 하는 거 보니까 유능은 하더라면서 그러나 자기 개인 이익 위해 유능한 것 말고 국민 위해서 유능해야 하지 않나. 그리고 경제 대통령 운운하는데, 경제 대통령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의욕을 갖게 해주고 기업인들이 자기 아이디어 발휘해서 새벽부터 돈 벌 궁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경제 대통령이라고 역설했다.

윤 후보는 또 저 김만배 일당이 8,500억씩 주머니에 챙겨가는 걸 보면 우리 노동자들이 일할 맛이 나겠는가. 저렇게 쉽게 몇 대가 벌어도 못 버는 돈을 챙기는 저 부패가 만연한데 우리 사업하는 분들, 기업하는 분들이 일할 맛이 나겠는가. 그런데 경제를 뭘 안다고 무슨 경제 대통령이라는 것인가. 남경필 지사 때보다 경기도 성장률이 3분의 1이 토막 났다면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로 생각하지 마시라. 저도 민주당의 양식 있는 분들과 협치하고 능력있는 분들 모시고 일하겠다. 이번 선거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과 이재명 민주당의 부정부패와의 대결이다. 그리고 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느냐 죽느냐의 대결이고 우리들과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우리의 희망이, 숨 쉴 수 있느냐 사라지느냐의 대결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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