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1 10:01 (수)
"이거 언론에 나가면 이재명 낙마하겠다"
상태바
"이거 언론에 나가면 이재명 낙마하겠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27 12: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은 현안대응TF를 만들어 매일 허위 네거티브 보도자료를 내고 있으며 이재명 후보의 범죄사실은 증거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의혹이 확산되는 반면,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민주당 보도자료는 모두 셀프 분석 결과로 사실 왜곡과 엉터리 해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윤석열 후보는 검사 생활 동안 원칙과 소신, 청렴과 도덕성을 늘 검증받아 왔다며 민주당도 얼마나 공격할 것이 없으면 윤 후보 장모의 ‘2심 무죄 판결문으로 억지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최은순 씨를 억지 고발했다고 피력하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으면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로 이제 무죄 판결문으로 억지 주장까지 펴다니 한심하다고 역설했다.

최 대변인은 또 민주당의 허위 주장은 간단하다면서 “A의료법인이 신안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당시 서울중앙지검의 다른 부서에서 신안저축은행을 수사 중이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대변인이 “진짜 문제는 이런 이재명 후보의 비위사실”이라면서 “대장동 주범 남욱은 검찰 진술에서 '이재명 후보가 민간업자 이익을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이재명 후보가 낙마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공범이란 뜻으로도 읽힌다”고 반응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대변인이 “진짜 문제는 이런 이재명 후보의 비위사실”이라면서 “대장동 주범 남욱은 검찰 진술에서 '이재명 후보가 민간업자 이익을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이재명 후보가 낙마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공범이란 뜻으로도 읽힌다”고 반응했다.

또한 윤석열 후보는 신안저축은행 수사와 완전히 무관하고, 다른 청이나 검사가 하는 어떤 수사에도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판결문을 보더라도 신안저축은행이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대출해줬다는 것이고 대출 편의나 불법이 없었는데 도대체 의혹 제기의 근거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진짜 문제는 이런 이재명 후보의 비위사실이라면서 대장동 주범 남욱은 검찰 진술에서 '이재명 후보가 민간업자 이익을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이재명 후보가 낙마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공범이란 뜻으로도 읽힌다고 반응했다.

더나가 경선기간에 김혜경 씨는 경기도 법인카드로 정치인 배우자 등에게 식사 접대를 했다는 폭로와 녹취록이 공개됐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기부행위를 한 것이 입증됐다느 것이라고 강론을 펼쳤다.

최 대변인은 특히 이재명 후보의 잘못은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재임기간을 망라하고 있다. 어쩌다 한 번 실수가 아니라 쭉 그런 방식으로 살아온 것이라며 모든 것은 국민들께서 후보들이 공직을 수행함에 있어 어떤 처신을 해 왔는지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의구현 2022-02-28 05:09:02
이런 기사는 왜 MBC JTBC SBS KBS 안나오나요?
특종중에 특종인데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