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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압도적 당선만이 경기도와 성남의 자존심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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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압도적 당선만이 경기도와 성남의 자존심 살아난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20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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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거점유세

[2020대통령선거] 219일은 성남의 모란오일장이다. 마침 주말에다가 날씨도 포근한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유세하는 현장엘 다녀왔다.

오는 39일 대통령선거를 10여일 앞둔 시점에서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선거전은 과열하듯 그 열기가 치열한데 여론조사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다소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온 보수의 윤석열 후보 진영에서 신바람난 듯 선거운동도 적당한 흥도 올라서는 느낌이다.

이날 모란시장 윤 후보 유세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주관으로 펼쳐졌는데 경기도당 청년율동팀이 나와 분위기를 돋았고 김성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중원구 신상진, 수정구 박정오, 분당을 김민수 위원장이 차례대로 연단에 올라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당부하고 상대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평가절하하는 연설을 선보였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모란민속장을 찾아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모란민속장을 찾아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동두천시연천군의 재선 국회의원인 김성원 도당위원장은 어디보다 활기찬 성남시민들을 또다시 뵙게되어 반갑다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경기도와 성남의 자존심이 살아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시민과 상인여러분 모두 지난 5년간 고군분투 고생많이하셨다면서 이미 윤석열로 게임끝났다. 앞으로 남은 17일간의 선거기간동안 더낮은 자세로 시민여러분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경기도민들 그리고 성남시민께서 주문했다전과 4범 이재명 후보는 온갖 비리와 부패 의혹으로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만들었다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주문하신다고 밝혔다.

그는 더나가 "성남의 힘을 모아달라.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압승해야 경기도가 승리하고, 윤석열이 승리하고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다"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앞으로 성남발전은 신상진, 박정오, 김민수, 김은혜가 있는데 무엇을 못하겠나, 성남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거듭해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 지지유세장에서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사진 맨 우측)이 연설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 지지유세장에서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사진 맨 우측)이 연설하고 있다.

성남중원에서만 내리 4선 국회의원의 관록을 지닌 신상진 위원장은 비굴하고 잘못된 외교와 안보정책으로 일관된 이재명을 꺾고 공정과 법집행을 반듯하게 세울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나가 신 위원장은 내로남불의 대명사 조국은 어떻고 억울하고 피맺친 위안부할머니들에게까지 돈을 갈취해 사리사욕을 채우고 그것도 모자라 버젓이 금빼지 달고 정신 못차리는 윤미향 의원을 잊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광복회의 김원웅 회장은 국회의원을 3번이나 하고 국회 외교위원장까지 지내면서 국회내의 카페돈을 횡령하고 우리나라를 갈라치기했던 이런 인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민주당의 후보를 뽑아야 겠느냐고 강조했다.

또한 이 나라의 정치를 5년이나 운영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이 정권은 반드시 도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필이면 성남이 낳은 위대한 인물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왔는데 그 이재명이 이렇게까지 썩은 정치를 할 줄을 미처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우리의 성남을 자존심까지 땅에 떨어뜨린 대장동 케이트의 몸통인 것은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 그 이재명을 성남시민들이 앞장서서 심판해야 된다. 성남FC를 비롯해 백현동 게이트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결국 이나라가 망하는 꼴은 못보겠다고 단언하고 당당하면서 떳떳하게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정으;와 공정의 대명사, 부패척결의 전사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절규했다.

4선 국회의원의 신상진 위원장은 “하필이면 성남이 낳은 위대한 인물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왔는데 그 이재명이 이렇게까지 썩은 정치를 할 줄을 미처몰랐다”고 토로했다.
4선 국회의원의 신상진 위원장은 “하필이면 성남이 낳은 위대한 인물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왔는데 그 이재명이 이렇게까지 썩은 정치를 할 줄을 미처몰랐다”고 토로했다.
분당을당협위원회 김민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심장 청년들이 힘을 내서 뛸 수 있도록 많은 함성으로 지지로써 답해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분당을당협위원회 김민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심장 청년들이 힘을 내서 뛸 수 있도록 많은 함성으로 지지로써 답해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분당을당협위원회 김민수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란민속장을 찾은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심장 청년들이 힘을 내서 뛸 수 있도록 많은 함성으로 지지로써 답해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성남시의 치욕이자 정치적인 거악이 탄생된 이곳에서부터 윤석열에게 힘을 모아 정권교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희망의 꿈을 꾸기위해서 윤석열에게 투표해달라우리가 바로 국민의힘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목이 터져라 외쳤다.

이날 국민의힘 모란유세에는 경기도 각지의 위원장과 당원 그리고 성남의 4군데 위원회에서 지역의 기초 및 광역의원들이 지지자들과 함께 나와 윤석열 후보를 응원하고 모란민속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독려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모란민속장 윤석열 후보지지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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