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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이겨야 윤석열 당선인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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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이겨야 윤석열 당선인이 이긴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4.12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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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용인특례시 찾아 특별 성명 ‘용인에 성남까지 이겨야 정권교체 완수’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용인특례시를 찾아 특별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용인특례시를 찾아 특별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 지방선거] 경기도지사를 꿈꾸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분당갑)이 용인특례시를 찾아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자신의 얼굴을 선보였다.

김 의원은 11, 먼저 용인시 신갈동 이상일 용인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으며 언론계 선배인 이 예비후보로부터 우리 국민의힘의 도지사 후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는 발언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우리 김은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보단장을 맡아 정말 큰 역할을 하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가면을 벗기는 데 최고의 브래인이 었다고 소개하고 윤석열 정부 탄생의 주역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이에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지 닷세 째라면서 하루가 다르고 이틀이 다르고 이렇게 우리 당을 위해서 헌신해 주시고, 그 추웠던 날에 아스팔트 위에서 그 힘들었던 날에 오로지 당에 이 나라를 위한 그 고통을 감내해주신 어르신들을 뵙고 저희 당원 여러분들을 뵈니까 제가 끝까지 해서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제가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생각을 못했다

김 의원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됐다. 아직 정치는 물론 정치하기 이전에 청와대에도 제가 공직자로 국정운영을 해봤고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대기업에서 조직을 운영해 봤던 그런 경험도 있었다그런 상태에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저의 기한은 2년을 보냈는데 그래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제가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생각을 못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선을 마치고 대장동이 있는 제 지역구에 있는 시민들께 돌아가서 모든 수식어와 직책을 떼고 그분들과 함께 전념을 다해 지역구 의원으로서 다지고 싶어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놓고 그것은 정권교체라는 제 평생에 가장 열망했던 소원을 달성했다고 자부했다.

김 의원은 특히 사실 정치인이며 자연인 김은혜로서는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와의 일전을 치르지 않고서는 우리가 승리를 가져올 수 없을 것을 생각했다제 지역구인 성남분당이 이제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재명 후보가 당시 후보가 성남시장으로서 또 경기지사로서 상당히 지지세가 강한 곳이고 대장동부터 시작해서 맞서야 하는 게 부담이 간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은혜 의원은 용인시 신갈동 이상일 용인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김은혜 의원은 용인시 신갈동 이상일 용인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을 꼭 이기게 하는 것이 제가 정치를 시작하는 이유이자 완결된 결론이라고 생각을 했었다그러나 그 싸움은 제가 혼자 한 게 아니었죠. 여기 계신 많은 선배님 그리고 우리 당을 지켜주시는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한 분 한 분 몸을 던지시고 목소리가 터져라 외쳐주시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주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이번에 정권교체가 아니면 더 이상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나서주신 제 앞에 계신 소중한 여러분들이 안 계셨으면 이 정권교체는 오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선이후 오히려 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 앞으로의 새 정부의 투쟁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권 교체가 된 게 아니고 정권교체가 끝이 난 게 아니더라도 저는 이게 마무리가 된 줄 알았다면서 그게 아니라 도로 이재명과 함께 다시 민주당은 살아나고 있었고 보통은 정권교체를 하면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말이 자숙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부분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의 앞으로의 새 정부의 투쟁을 선언을 하면서 앞으로 모든 새 정부의 일거수일투족에 민주당이 거대한 180석의 힘을 앞세워서 혼란의 대한민국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봤다고 역설했다.

그는 더 나가 많은 분들이 저한테 주문하는 정치가 있겠지만 이제 경기도마저 또 뺏기면 용인을 포함해서 분당까지 성남은 있을 수 없다면서 그 성남마저 용인마저 또 뺏기면 지역구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한들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다시 어려워진 이 나라와 힘들어진 이 정당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정권교체의 완수를 경기도에서 만들어 윤석열 정부의 새 출발을 진짜로 시작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외면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나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한동안은 이재명 전 시장과 지사가 의뢰해 성남시장에는 현역 김병욱 분당의원을 내세웠고 인천에 있는 송영길 의원의 지역구에 이재명 후보를 앞세운다면 민주당의 꽃놀이패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어떤 사회가 되든 민주당이 원하고 있는 목표는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난 세월동안 경기도에서의 폭정으로 얼마나 많이 힘들었는지 알겠다. 경기도는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하지 않으면서 시민단체를 앞세워서 도민들의 혈세를 빼앗고 자신들의 패밀리를 위해서 배를 채웠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분당의 대장동과 백현동 의혹 그리고 지역 화폐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공과 사가 바뀌어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한 도민들의 뜻을 저버린 채 도민들을 앞세우면서 자신들의 축제와 잔치를 벌였던 지난 민주당 경기도의 폭정에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도민들의 뜻을 저버린 채 자신들의 축제와 잔치를 벌린 민주당 경기도의 폭정 너무 놀랍다

또한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성과로 포장됐던 이재명 전 지사의 경기 도정을 보니 실업률만 하더라도 당시의 고용률은 지난 남경필 지사 때 성장률 6.6%로 이재명 지사에게 바통을 넘겼는데 불과 2년 만에 그걸 2.2%로 떨어뜨렸다면서 이는 전국 평균의 성장률을 훨씬 밑도는 수치이며 실업률도 급전직하로 내려와 실업이 떨어지고 실업률이 올라갔는데, 이것은 코로나 때문이 아닌 전국 다른 지역의 실업률보다도 훨씬 낮아 이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더 나가 경기도 내에서 위기에 빠진 그리고 생계형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많은 분 들의 양극화가 진행이 되어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약자는 더 약자가 됐다왜 경기도를 그렇게 훌륭하게 이끌었다는 사람의 경기도는 이 지경이 됐는지 그 많은 돈들이 시민단체와의 협업이라는 이유로 혈세가 도둑질 당했다는 걸 목격했다고 분개했다.

이를 위해 자료를 들춰보니까 서울시만 하더라도 오세훈 시장이 당선이 되면서 시민단체들이 무려 1조라는 돈이 그들에 의해서 불법 유용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니까 결국 시민의 돈 도민의 돈이 ATM 현금자동지급기처럼 그들의 패거리를 위해 빠져나간 것이고 경기도와 서울시에서의 민주당에 의한 폭증을 끝내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약자를 위한다면서 자신들의 편에 배를 불리고 약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이재명 시대를 이제는 끝내고 진정한 윤석열 정부의 출발을 돕는 것이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과거 언론계 선배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김은혜 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과거 언론계 선배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김은혜 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양극화 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서울에 상황이 너무 집값이 오르기 때문에 경기도로 젊은 분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많이 내려왔다면서 그래서 경기도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분의 11,350만 명이 살고 있고 우리나라 전체 산업이 집약돼 있는데, 그동안 경기도지사가 특히 민주당이 자신들의 정치적 도약을 위한 구름돌로 세워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된 나머지 그 성장과 그 인구의 잠재력이 다 쭈그러들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경기도지사는 민주당과 자신들의 도약과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경기도를 활용했다.”

그러면서 서울에 의해서 밀려 밀릴 수밖에 없는 경기도 경기도민의 자긍심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게 규제가 겹겹이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이는 경기 북부, 남부 다 마찬가지로 도내 양극화가 심하고 심지어 지역 균형 발전을 해야 할 정도로 경기도의 잠재력을 제대로 세우지 않은 그동안의 경기 도정을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가져오기 위해 꼭 해야 될 해결해야 될 것을 적시했다. 첫째는 교통문제로 끊어진 교통망 때문에 출퇴근길로 많은 우리의 자녀분들이 콩나물시루 같은 광역버스에 몸을 맡기고 출근도 다 하기 전에 지친 상태에서 그날 하루 일을 망치고 또 그 비싼 시간을 도로 위에 허물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에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광역교통망 GTX-ABC로부터 시작해서 DF 노선을 신설을 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가는 광역버스도 서울시 오세훈 시장에게 제가 파트너가 되면 서울로 들어가는 광역버스를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가서 오세훈 시장과 만났지만, 작년 재보궐 선거 때 함께 싸워서 호흡을 맞춰왔고, 윤석열 대통령당선자 역시 선거를 하면서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저는 여성이 아니라 힘 있게 정부를 설득하고 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경기도를 안겨줄 수 있는 그런 힘 있는 후보라고 역설했다.

둘째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에 대한 것인데 민주당 정부는 1기 신도시를 포함해서 모든 경기도 아파트의 재개발 재건축에 손도 안되고 있는데, 그러는 사이에 녹슨 배관을 떠안고 살아야 하면서 그냥 리모델링으로 만족하고 사세요라고 하면 층고가 180 센티미터로 내려오니 키가 큰 사람은 천장과 머리가 맞닿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는 수단이 되선 안되고 경기도민들이 나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기 위한 그런 도구로 활용돼서도 안된다면서 제가 분당에 있으면서 분당판교의 지역구 의원을 2년을 하면서 나름대로 발로 뛰었다고 자부하고 말로 살았던 사람인 대변인을 많이 했지만 지역에서는 말보단 발이 더 빠르다고 소문이 났다고 설명했다.

분당에서 나름대로 발로 뛰었다고 말로 살았지만 실제 말보다 발이 더빠르다고 소문났다.”

그러면서 분당 서현동 110번지는 판교역부터 시작해서 오포까지 가는 길이 광주 들어가기 훨씬 전에 불과 한 3km 출근길이 매일 40분씩 주차장이 되는 곳으로 그 도로를 그대로 방치해 3,000세대를 밀어넣는다고 해서 공공임대든 분양이든 관계없이 많은 분들의 주거 확보는 건 좋은데 주민분들의 말듣고 교통 방안부터 확보해 달라라고 했더니 교통 대책 하나도 안 내놓고 그냥 무조건 주택을 밀어 넣자고 이재명, 은수미 시장이 밀어붙여서 주민들과 함께 싸워왔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더나가 결국 1심에서 정부를 상대로 서현동 110번지를 멈춰 세우는 주민들의 선거로 국토부의 프로젝트를 좌초시키는 그 싸움에서 이겨냈다면서 이제는 여당이 됐으니까 국토부랑 싸우지 않고 국토부를 설득해서 교통 대책을 8호선 연장을 가져와야되는 더 큰 숙제가 3호선으로 이 3호선은 경기도 모든 전역에 해당이 된다고 소개했다.

김은혜 의원의 용인특례시 방문은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찾아와 많은 박수로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혜 의원의 용인특례시 방문은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찾아와 많은 박수로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의원은 특히 분당에도 국민임대 영구 임대 분양전환 있는데 10년만 살면 이 임대주택 너의 것으로 해줄 테니 그냥 재산세 조금씩 내면서 나중에 시세보다 덜한 가격으로 분양 전환될 테니까 ‘10년을 참고 살라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약속을 했다면서 문 대통령도 이 사안을 잘 모르셨을 것이지만 그러나 작년에 10년이 됐고 그분들이 내야 되는 돈이 분양 전환가가 27평은 9억에서 10억 그리고 35평 정도는 13억에서 15억을 내야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집 없는 서민들이 무슨 돈으로 15억을 어디서 낼 수 있을까 살펴보니 LH가 땅 장사를 한 것뿐으로, 그들은 택지 조성해서 집 없는 분들에게 10년간 살게 한 다음에 나중에 본인들이 부동산 장사를 한 것인데 이분들이 그 돈을 내지 못하면 거리로 나앉을 판이라고 아쉬워했다.

김 의원은 그리하여 일 년 안에 그 돈 내지 못하면 그냥 이 집에서 퇴거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문서가 발송되어 다시 임대주택 주민분들과 함께 싸웠다면서 그래서 LH 대표를 찾아가고 국감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고 국토부를 찾아가서 결국 임대주택에 계셨던 분들이 자신 집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는데 20년이든 30년이든 저 이자로 그나마 대출이 아니고 이자 없이 그래도 몇백만 원이라도 내고 그 대신 등기는 임대주택분들에게 해달라고 해서 그분들 전부 자신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소개해 박수를 받아냈다.

김 의원은 이런 사례는 조그마한 작은 성공이라고 명제하고 이 작은 결실이 모여서 제가 경기도로 가게 되면 집 없어서 힘든 분들 그리고 막무가내식의 정책에 힘들었던 분들 도와주겠다고 했으며 온 국민의 돈을 뿌리고 정작 필요한 분들에게는 그 돈이 가져서 전해드릴 수 없게 했던 그 많은 부패와 비리를 걷어내고 진정한 경기도민을 위한 그리고 경기도민에서 속도감 있게 중앙정부의 결실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철의 여인이지만 철도 까는 여인으로 열심히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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