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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최강국, 명품 경기는 철의 여인 김은혜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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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최강국, 명품 경기는 철의 여인 김은혜가 만든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4.13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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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찾아 ’한국의 라데팡스로 도약시키겠다‘

경기 곳곳에 우뚝 선 반도체 공장들은 잘사는 경기'의 표상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 경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습니다.”

[2022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주자인 김은혜 의원(경기분당갑)12일 오전, 평택시 고덕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경기도를 한국의 라데팡스(La Defense)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세계적 기업과 인재가 몰려오고, 더 젊은 기업도시가 성장하며, 최첨단 미래기술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강자 경기도를 만드는데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 철의 여인 김은혜가 책임지겠다고 역설했다.

김은혜 의원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경기도를 한국의 라데팡스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의원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경기도를 한국의 라데팡스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 반도체 공장이 첫 삽을 뜬 이후 평택지역 인구가 10만 명 넘게 늘었는데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6공장을 모두 지으면 늘어나는 일자리만 20만 개가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번 출마 선언에서 잘사는 경기도를 약속드렸는데 신발 속 돌멩이 같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빼내는 것이 그 시작으로 서울과 함께 묶였던 경기도의 과도한 규제가 더이상 경기 발전을 발목 잡지 못하게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또한 동시에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서로 오고 싶어 하는 명품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특히 과거 평택 공장은 전기공급 문제로 5년간 갈등을 겪었는데 평택 공장이 쓰는 전기량이 웬만한 광역지자체가 하루에 쓰는 양과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 전기공급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피력했다.

이와 더불어 전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쌀로 규정짓고. 탈원전하면서 미래산업을 이끈다는 것은 쌀 없이 밥을 짓겠다는 것과 같다. 사실상 탈원전과 유사한 에너지 정책관을 갖고선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기도를 이끌 수 없다며 원전 대신 값비싼 재생에너지 중심 정책으로는 한국경제 주춧돌인 반도체 가격 경쟁력을 지킬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평택 반도체 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남부 R&D 벨트 조성 등 할 일 많은 경기도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에너지주권을 지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비전 아래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의원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경기도를 한국의 라데팡스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의원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경기도를 한국의 라데팡스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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