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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철의 여인 김은혜가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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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철의 여인 김은혜가 해냅니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4.10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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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짜는 김은혜 의원,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 방문

[2022 지방선거]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이 윤석열 당선인의 재건축 규제 완화와 재정비 특별법 공약에 들썩이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예전의 신도시는 서울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주를 했고, ‘잘사는 경기의 상징과도 같았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1기 신도시들이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각종 인프라의 노후화로 주민들은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한 3기 신도시 등 서울 인근의 계속적 물량 공급은 1기 신도시 주민에게는 상대적 박탈감과 불안으로 다가오고 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는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는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이에 경기도지사를 목표로 삼고 있는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김은혜 의원은 9, 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 등 1기 신도시 5곳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이를 토대로 공약을 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도 SNS30년을 지속해온 1기 신도시의 전반적인 도시재정비와 광역교통망 확충 등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1기 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으로 경기도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하고 리모델링, 재건축, 재개발을 어렵게 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GTX와 지하철 연장 등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9일 오후, 재건축이 필요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아파트단지를 방문하고 관계자,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30년된 1기 신도시 공동주택의 허실을 낮은 자세로 공감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은혜 의원이 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 등 1기 신도시 5곳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은혜 의원이 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 등 1기 신도시 5곳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은혜 의원이 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 등 1기 신도시 5곳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은혜 의원이 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 등 1기 신도시 5곳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서현동 현지에서 분당지역 4개 단지 재건축위원들과 소통도 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분당지역 아피트의 문제점을 사진과 함께 기술적인 자문도 했으며 1기 신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 분당구를 선도사업으로 지정하고 또한 조속한 정비구역 지정과 경기도지사 직속 재건축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대통령령으로 개선 가능한 과도한 안전진단 규제부터 하루빨리 해소하고, 이사 물량이 한꺼번에 몰려 집값이 들썩이지 않도록 이주 전용 단지를 만들겠다면서 그래서 1기 신도시의 명성을 회복해 다시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사는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역설했다.

더나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고, 대통령 공약으로 관철시키고 윤석열 대통령-오세훈 서울시장-김은혜 경기도지사로 이어지는 환상의 원팀으로 에너지 넘치는 1기 신도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김은혜 의원이 분당 서현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과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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