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9:33 (금)
“우리 가족의 안전한 경기도, 밤길 편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상태바
“우리 가족의 안전한 경기도, 밤길 편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4.14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의 여인, 김은혜 의원 조두순의 안산단원경찰서 파출소 방문... 경찰관들 격려

제가 도지사가 되면 강력범죄로부터 경기도민을 지켜내겠습니다. 철의 여인 김은혜가 안전한 경기도, 밤길 편한 경기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현장 최전선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2 지방선거] 오는 61일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광폭횡보를 펼치며 가는 곳마다 이슈메이커가 되고 있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분당갑)이 이번엔 우리 가족이 안전한 경기도, 밤길 편한 경기도을 만들겠다며 치안문제를 챙기고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은혜 의원이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 파출소를 방문해 경기도민의 치안문제를 챙겼다.
김은혜 의원이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 파출소를 방문해 경기도민의 치안문제를 챙겼다.

김 의원은 13일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 파출소를 방문하고 SNS를 통해 치안 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경찰관분들을 오래 붙잡아 둘 수가 없었지만,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그의 생각을 담아 표현했다.

그러면서 안산은 전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은 기초자치치라며 이 외국인 간의 사고와 범죄에 대처하고 공동체 모두의 안전을 지켜내는 경찰관분들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자체의 기본책무를 다시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또 조두순 출소 이후, 주민분들이 노심초사하셨기에 수고하시는 경찰분들께 우리 가족을 살피듯이 더욱 각별한 관심과 방범을 요청드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경찰에선 범죄 특성에 맞춘 인력 배치 및 각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다면서 “2020년 경기도내 방범용 CCTV는 약 12만대로 안산시만 해도 작년에 전년 대비 100% 늘어난 3,700CCTV가 설치되었는데, 자치경찰제 실시 이후 치안을 한치도 빈틈 없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의원이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 파출소를 방문해 경기도민의 치안문제를 챙겼다.
김은혜 의원이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 파출소를 방문해 경기도민의 치안문제를 챙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