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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법카유용 '대담한 범죄'를 '불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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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법카유용 '대담한 범죄'를 '불찰'로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12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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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본인과 부인 김혜경 씨를 둘러싸고 벌어진 수많은 불법 행위의 몸통이 본인임에도 자신은 큰 책임이 없는 양 유체이탈식 어물쩍 사과로 넘어가려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11일 논평에서 이 후보는 지난 3일에는 경기도 재직 당시 직원의 일이라고 했다면서 어제는 공직자로서, 남편으로서 제 부족함과 불찰이라고 하며 직원과 부인의 일탈행위 정도로 치부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이를 몰랐다면 천하의 무능한 시장, 도지사였고, 아니라고 잡아뗀다면 천하의 파렴치한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은 “이를 몰랐다면 천하의 무능한 시장, 도지사였고, 아니라고 잡아뗀다면 천하의 파렴치한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 본인도 인정한 공무원들에게 제사 음식준비 지시도 명백한 직권남용죄라며 부인 김혜경 씨가 관용차를 타고, 5, 7급 공무원을 개인 전담비서를 두고 몸종 부리듯 집안일을 시키는 게 인사권자인 이재명 후보의 결재 없이 가능한 일인가?”라고 비웃었다.

또한 허 대변인은 김혜경 씨가 법카 소고기, 초밥 등을 시켜먹고 분당 맛집투어 하듯 음식 배달을 시켜 먹기 위해 도청 각부서 법인카드를 동원하는 게 도지사 몰래 가능한 일인가?”라고 덧붙였다.

특히 더구나 공익신고자의 증언에 의하면 지난해 413일 소고기 4팩을 자택으로 배달한 날은 이 후보가 자가 격리로 집에 있던 날이었다고 했다면서 공관 행사용으로 구입한 후 이 후보 집으로 빼돌려진 샌드위치는 이 후보의 아침식사로 제공됐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허 대변인은 또 국민과 공익신고자가 궁금해하는 게 횡령 소고기’, ‘횡령 샌드위치등 그 많은 음식을 대체 누가 먹었냐인데 이 후보도 그 중 하나 아닌가?”라면서 이 기상천외한 불법과 비리가 보도블럭 100만 원도 직접 결재하는 행정가라고 자랑했던 이재명의 재가와 방임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인가?”라고 역설했다.

허 대변인은 더나가 이를 몰랐다면 천하의 무능한 시장, 도지사였고, 아니라고 잡아뗀다면 천하의 파렴치한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부인, 직원의 일인 양 어물쩍 사과로 넘어갈 생각 말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감사가 아닌 수사에 임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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